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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십년간 같은 業을 지속해온 이들…'한국기행 - 노포'

등록 2023.01.28 06: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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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EBS '한국기행' 2023.01.27.(사진= EBS1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EBS '한국기행' 2023.01.27.(사진= EBS1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한유진 인턴 기자 = 자고 일어나면 사라지고 새로운 것이 생기는 세상에서 세월을 이기고 수십 년간 같은 업(業)을 지속해 온 이들이 있다.

오는 30일부터 2월3일까지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되는 EBS 1TV '한국기행'은 시간이 멈춘 풍경 속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와 사연을 다룬다.

경북 청도군에는 옛 시간이 그대로 멈춰있는 '유천마을'이 있다. 이곳의 터줏대감 정미소는 80년이 넘는 세월 동안 마을의 희로애락을 함께했다. 정미소 주인 김말순 씨는 가게의 역사와 유천마을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제작진은 "수십년간 업을 지속해 우리 시대의 살아 있는 유물이 된 이들의 삶을 방송을 통해 함께 돌아볼 수 있다"고 소개했다.

'한국기행 -노포'는 총 5부작으로 같은 시간대에 방송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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