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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물라면·튀긴 쫀드기 공개…비주얼 끝판왕에 '군침'

등록 2023.01.28 18: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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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놀면 뭐하니?'. 2022.01.28.(사진 = MBC 제공)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놀면 뭐하니?'. 2022.01.28.(사진 = MBC 제공)[email protected]*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송윤세 기자 = 하하와 박진주가 울산 초등학생들의 특별한 간식을 맛본다.

28일 오후 6시25분 방송되는 MBC TV 예능 '놀면 뭐하니?'에서 대구·울산·전주로 파견된 간식 요원들이 시청자들로부터 제보받은 다양한 간식을 맛보는 모습이 공개된다.

울산으로 파견된 하하와 박진주는 초등학교에 출격한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울산 초등학생들이 자주 먹는 간식 물라면의 인기를 검증하기 위해서다. 하하와 박진주 앞 몰려든 아이들과, 초통령(?)이 된 두 사람의 모습이 웃음을 유발한다.

뜨거운 현장 반응에 하하는 아이들에게 울산 물라면에 대해 물어보며 조사를 시작한다. 아이들의 제보에 힘입어 두 사람은 초등학교 근처 분식집에 울산 물라면을 맛보러 간다. 일반 라면과 달리 종이컵에 담긴 생소한 비주얼의 물라면은 과연 어떤 맛일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목포 쫀드기에 이어 울산 쫀드기까지 맛본 박진주는 '쫀드기 전문가'로 등극한다. 목포 쫀드기가 소개된 후 '울산에도 울산 쫀드기가 있다'는 제보가 쏟아졌고, 이를 확인하기 위해 박진주가 나섰다.

울산 쫀드기는 튀긴 쫀드기에 라면수프를 뿌린 비주얼 끝판왕 자태로 군침을 자극한다. 박진주는 고향 간식 목포 쫀드기와 생전 처음 먹은 울산 쫀드기 맛 비교에 들어간다고 해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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