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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육군교육사, 드론 전투발전 세미나 개최

등록 2023.02.07 08:2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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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드론 체계 진단·테러 대응방안 및 발전방향 논의

[파주=뉴시스] 사진공동취재단 = 13일 경기 파주 무건리 훈련장에서 열린 아미타이거 시범여단 연합훈련에서 정찰드론이 적 탐지 등 임무수행을 하고 있다. 2023.01.13. photo@newsis.com

[파주=뉴시스] 사진공동취재단 = 13일 경기 파주 무건리 훈련장에서 열린 아미타이거 시범여단 연합훈련에서 정찰드론이 적 탐지 등 임무수행을 하고 있다. 2023.01.13. [email protected]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시는 육군 교육사령부와 공동 주관으로 22일 한국전자통신연구원 내 융합기술연구생산센터에서 '2023 드론체계 전투발전 세미나’를 연다고 7일 밝혔다.

전시와 평시 드론의 위협에 대비한 대 드론 체계를 진단하고 국내외 드론테러 유형별 대응방안, 드론장비 기술수준 분석, 드론발전방안 등에 대해 토의하게 된다. 

세미나엔 국방부와 방위사업청을 비롯한 8개 군 관련 기관을 비롯해 국방과학연구소와 한국전자통신연구원 등 7개 연구기관), 한화시스템과 LIG-넥스원과 같은 9개 방산기업 관계자 및 전문가 150여 명이 참여한다. 

이장우 시장은 "최근 북한의 드론 위협에 대한 효과적인 대응 방안들이 논의되기를 기대한다"며 "방위사업청 TF팀 이전, 2023 방위산업부품장비대전 및 첨단국방산업전 개최 등을 통해 국방산업 기술이 대전에서 시작해 전 세계로 뻗어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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