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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尹대통령, 튀르키예에 구조인력 급파
등록 2023.02.07 09: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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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기획특집
살얼음판 부동산PF
용인 반도체 허브
노마스크 시대
피플인사이드
"연진이 되기 전에도 항상 절실했어요"
배우 임지연
"물건이네" 오디션이 발견한 원석
'미스터트롯2' 윤준협
뉴시스 PIC
해외 외교관들의 한복 입기 체험
오늘은 국제 강아지의 날
한·미·영 수색부대, 포항서 고강도 공중·해상침투훈련
'과잉 생산 쌀 의무 매입' 양곡관리법 개정안 국회 본회의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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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재, 검수완박법 유효 결론 與 청구 기각·檢 청구 각하
검찰의 수사권을 축소하는 내용의 검찰청법과 형사소송법의 입법 과정에서 두 법안을 국회 법제사법위원장이 가결한 것은 국민의힘 의원들의 심의·표결권 침해라는 헌법재판소 결정이 나왔다. 한동훈 법무부 장관과 검사들이 제기한 권한쟁의 심판은 각하 결정이 내려졌다. 한 장관은 청구인 자격이 없고, 검사들은 헌법상 권한을 침해받지 않았다는 것이 헌재 결정의 요지
""매년 1조 혈세"…尹, 양곡법 첫 거부권 행사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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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법 등 6건, 국회 본회의 부의…與 "직회부 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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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신정환, 대형 화재에 방송 중단…"소방차 8대 와"
그룹 컨츄리꼬꼬 출신 신정환의 집 주차장에 화재가 발생해 소방차 8대가 출동하는 소동이 빚어졌다. 신정환은 23일 소셜미디어에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차량에 난 불을 진압하고 있는 소방관의 모습이 담겼다. 신정환은 "방송 도중 주차장에 불이 났다는 연락을 받았다. 방송 중단 이후 소방차 8대가 와서 완벽히 끄셨다"고 전했다. 또 화재 원인을 전기차로 오해했다며 "전기차 오해해서 미안"이라고 전했다. 한편 신정환은 지난달 인터넷 개인 방송 플랫폼인 플렉스티비를 통해 활동을 재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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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조응천, '이재명 80조 예외'에 "당무위 절차에 문제…과유불급"
조응천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23일 검찰의 기소에도 이재명 대표 체제를 유지하기로 결정한 것에 대해 "철통같은 태세이고 과유불급"이라고 밝혔다. 이 결정을 내린 당무위원회의 절차적 정당성에도 문제가 있다고 주장했다. 조 의원은 이날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서 이와 관련된 질의에 "정말 철통같은 태세"라며 "전반적으로 과유불급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전날 민주당은 당무위원회를 열고 이 대표에 당헌 80조를 적용하지 않기로 결정했는데, 이를 '방탄' 행위로 본 것이다. 당헌 80조는 부정부패 혐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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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검수완박법' 유지...헌재, 국힘 청구 기각·檢 청구 각하(종합)
1"홍차 쏟아서 화상 입었다"…카페에 5억 손해배상 요구
캐나다의 한 70대 여성이 커피 전문점에서 화상을 입었다고 주장하며 4억원대의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 20일(현지시간) 영국 가디언지는 캐나다 온타리오주의 재키 랜싱(73)이 유명 프랜차이즈 카페 팀 홀튼(Tim Hortons) 측의 과실로 심각한 화상을 입었다며 50만캐나다달러(약 4억7800만원)의 보상금을 요구하는 소송을 냈다고 보도했다. 랜싱의 주장에 따르면 그는 지난해 온타리오 남부의 드라이브스루 팀 홀튼 매장에서 뜨거운 홍차를 주문했다. 그런데 조수석에 앉아 있던 그가 컵을 집어 들자 컵이 무너져 내려 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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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뉴욕증시, 파월·옐런 발언에 실망…다우 1.63%↓
미국 뉴욕증시 주요 지수는 22일(현지시간) 하락 마감했다.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 재닛 옐런 재무부 장관의 발언에 시장은 실망했다. CNBC와 마켓워치, 월스트리트저널(WSJ) 등에 따르면 이날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530.49포인트(1.63%) 내린 3만2030.11로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도 전장보다 65.90포인트(1.65%) 밀린 3936.97로 장을 닫았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전장보다 190.15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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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연준 긴축 속도도절…원달러 환율 1300원 아래로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에서 예상대로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인상하는 등 긴축 속도조절에 나서면서 원·달러환율이 1300원 아래로 내려섰다. 23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1307.7원)보다 9.5원 하락한 1298.2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환율은 전거래일보다 9.7원 내린 1298원에 개장헀다. 이후 1297.1원까지 저점을 낮췄다. 달러화는 약세를 나타냈다. 22일 (현지시간) 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달러가치를 나타내는 달러인덱스는 전 거래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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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현대차, '중고차' 진출 확정…장재훈 사장 "출고 대기 최소화"
현대자동차가 23일 오전 서울 서초구 양재동 본사 사옥에서 주주 약 230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올해 경영전략 등을 공유했다. 이날 현대차는 사업정관 제2조의 '금융상품판매대리·중개업'을 신설하고 '부동산 임대업'은 '부동산 개발 및 임대업'으로 변경했다. 인증중고차 관련 신규 사업 추진과 '수원 하이테크센터' 신축 등을 위함이다. 이날 주주총회 의장을 맡은 장재훈 현대차 대표이사 사장은 "지난해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코로나 대유행 장기화, 반도체 등 주요 부품 공급 부족 등 어려운 경영환경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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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최악 황사' 한반도 덮친다…안구건조증·결막염 '빨간불'
중국인도 깜짝 놀란 최악의 황사가 23일 우리나라를 덮친다. 미세먼지에 황사까지 기승을 부리면서 눈 건강에도 빨간불이 켜졌다. 23일 기상청과 의료계에 따르면 이날 중국 고비사막과 내몽골고원에서 날라온 황사가 우리나라에 영향을 미쳐 미세먼지 농도가 높아질 전망이다. 까끌까끌한 모래 입자가 눈에 닿거나 미세먼지가 눈을 자극하면 안구건조증, 알레르기성 결막염, 유행성 각결막염 등 다양한 안질환이 유발될 수 있다. 안구건조증은 눈을 촉촉하게 유지해주는 눈물층에 이상이 생겨 발생한다. 특히 꽃가루, 미세먼지 등 알레르기 유발 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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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쿠팡 프레시백에서 기저귀가"…배달 기사의 하소연
쿠방이 일회용 상자를 줄이기 위해 도입한 '프레시백'을 악용하는 일부 고객들의 행동이 논란을 낳고 있다. 22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저는 쿠팡 기사입니다'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자신을 쿠팡 배송 기사라고 소개한 작성자는 "제가 당한 건 아니고 기사들이 모인 단체 대화방에 이런 게 나와서 어이가 없었다"며 사진을 공유했다. 작성자가 첨부한 사진 속에는 각종 쓰레기가 가득 담긴 프레시백이 찍혀 있었다. 종이나 일반 쓰레기뿐 아니라 이미 사용한 기저귀까지 포착됐다. 작성자는 "프레시백에 똥 기저귀는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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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서울시 "대화로 해결해야"…전장연에 시위중단 강력 요청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가 23일 오전 지하철 탑승 시위를 재개하자, 서울시는 "어떤 경우에도 지하철이 멈춰서는 안된다"고 중단 요청을 강력하게 밝혔다. 전장연은 이날 오전 8시께 1호선 시청역을 중심으로 지하철 탑승 선전전을 진행했다. 4호선 삼각지역 탑승 시위는 다음달 20일까지 유보하겠다는 입장이다. 전장연은 전날 서울시의 '추가 장애인활동지원급여 수급자 일제조사'를 규탄하며 "오세훈 서울시장이 '전장연 죽이기'를 계속한다면 23일부터 서울시청을 지나는 1·2호선을 중심으로 출근길 지하철 탑승 선전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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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간호조무사 2명에게 마약성 약품을 먹인 뒤 강제추행하고 나체 사진까지 찍은 충북 음성지역 한 병원 행정원장에게 징역 3년이 선고됐다. 청주지법 충주지원 제1형사부(이형걸 부장판사)는 23일 강제추행상해와 성폭력범죄처벌특례법 위반(카메라 등 이용 촬영) 혐의 등으로 기소된 A(47)씨에게 징역 3년을 선고하고 법정구속했다. 또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80시간 이수와 불법 촬영에 사용된 스마트폰 몰수, 1만121원 추징을 명령했다. 재판부는 법정에서 "피고인이 향정신성의약품인 졸피뎀을 미리 준비하는 등 이 사건 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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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밀양시에는 코로나19로 인해 수년간 열리지 못했던 각종 꽃 축제들이 올해 개최됨에 따라 꽃 축제에 방문할 관광객들을 맞을 준비가 한창이다. 밀양시는 23일 곧 밀양 전체를 물들일 핑크빛 벚꽃을 시작으로 진달래, 이팝꽃, 꽃양귀비, 장미까지 밀양 곳곳에서 피어날 봄꽃 명소를 추천했다. ▲ 핑크빛 벚꽃 천지 밀양 '삼문둔치길' 매년 3월 말과 4월 초에는 밀양 강변이 온통 벚꽃으로 뒤덮인다. 밀양강으로 둘러싸인 섬 모양의 삼문동 강변을 따라 조성된 수변공원 산책로를 걷다 보면 핑크빛 벚꽃 눈에 눈길을 떼지 못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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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린스만호가 울산에서 데뷔전을 통해 출항을 알린다.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지휘하는 축구대표팀은 24일 오후 8시 울산문수축구경기장에서 남미의 강호 콜롬비아와 친선경기를 치른다. 2022 카타르월드컵 16강전(1-4 패) 이후 약 3개월 만이자 올해 첫 A매치다. 한국 축구는 전임 파울루 벤투(포르투갈) 체제에서 12년 만의 월드컵 16강에 오른 뒤 독일 축구 레전드인 클린스만 감독과 손을 잡았다. 짧게는 내년 1월 카타르에서 열리는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우승과 멀게는 2026년 북중미월드컵 4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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