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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신영, 몰타 매력에 푹…"개그스승 전유성 최애 여행지"

등록 2023.02.09 20: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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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다시갈지도' 45회. 2023.02.09. (사진=채널S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다시갈지도' 45회. 2023.02.09. (사진=채널S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장인영 인턴 기자 = 개그우먼 김신영이 '개그 스승' 전유성의 최애 여행지 몰타 여행기를 선보인다.

9일 오후 9시20분 방송하는 채널S 예능물 '다시갈지도'에서는 여행파트너 김신영·이석훈·최태성과 개그맨 이용주, 그룹 '시그니처' 채솔이 함께 랜선 여행에 나선다.

이번 여행 랭킹 주제는 '힐링 여행 베스트 5'로 스위스, 호주, 몰타, 그리스, 뉴질랜드 중 현대인들의 스트레스를 날려줄 1등 여행지를 뽑아볼 예정이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김신영은 몰타에 급 관심을 보이며 힐링 여행지 예상 1위로 언급한다. 김신영은 "나의 개그 스승인 전유성 교수님이 노후를 이곳에서 살려고 했었다"며 "'몰타에서 내 인생을 마감하고 싶다'고 말씀하셨을 정도로 몰타를 너무 좋아하신다"고 밝힌다. 전유성이 픽한 나라인만큼 세계 최고의 힐링 여행지일 것이라고 자신한다.

이후 본격적으로 몰타 랜선 여행에 돌입한 김신영은 화면에서 눈을 떼지 못한다. 몰타 중에서도 수도 발레타는 도시 전체가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돼 곳곳에 힐링 포인트가 쏟아진다. 바다가 보이는 계단 위에서 즐기는 낮맥과 실제 영화 세트장에서 랜드마크로 자리한 뽀빠이 마을 등을 돌며 몰타의 매력에 푹 빠진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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