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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 리복 감성으로 재해석" 리복, '클래식 컬렉션' 화보 공개

등록 2023.02.10 08:5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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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복 옹성우X조이현 클래식 컬렉션 화보(사진=LF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리복 옹성우X조이현 클래식 컬렉션 화보(사진=LF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박미선 기자 =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리복(Reebok)’이 배우 옹성우, 조이현을 브랜드 공식 앰버서더로 발탁하고 올해 SS(봄·여름) 시즌 ‘클래식 컬렉션’ 화보를 10일 공개했다.

‘클래식 컬렉션’은 1895년 영국에서 탄생한 리복의 ‘브리티시 헤리티지’와 다시금 주목 받는 ‘테니스 아카이브’를 결합한 의류 및 신발 라인이다. 최근 패션계 유행의 주축으로 등장한 테니스 테마를 리복만의 감성으로 재해석해 트렌드를 주도한다는 계획이다.

‘클래식 컬렉션’의 의류는 테니스를 모티브로 한 스타일에 영국을 상징하는 유니언잭을 주요 디자인 요소로 활용해 스포티한 분위기와 클래식한 감성을 동시에 살린 것이 특징이다.

코트화에서 출발해 큰 인기를 얻고 있는 ‘클럽C 85’ 스니커즈와 매치하면 의상부터 신발까지 테니스룩을 완성할 수 있다. 

리복은 이번 SS 시즌부터 신발에서 의류까지 제품 라인업을 강화하고, 브랜드 정체성을 담은 토털 패션 아이템을 집중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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