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이스뱅크, 정책평가연구원 '정책정보검색포털' 구축 사업 참여
등록 2023.03.14 10:42:00
6월 오픈 예정인 정책 플랫폼 구축사업 착수

[서울=뉴시스] 오동현 기자 = 디지털 전환(DX) 전문기업 스페이스뱅크가 정책평가연구원(PERI)의 정책 플랫폼 개발 프로젝트에 참여한다고 14일 밝혔다.
정책 플랫폼 개발 프로젝트의 일환인 ‘정책정보검색포털’은 PERI에서 주관하는 정책정보 제공 서비스로 오는 6월 오픈 예정이다. 국회, 중앙부처, 공공기관 등 여러 곳에 흩어져 있는 정책정보를 국민들과 정부, 기업, 협·단체 등 기관회원들에게 제공 및 서비스하기 위한 목적으로, 스페이스뱅크가 개발을 맡아 해당 플랫폼 구축 사업에 착수했다.
‘정책정보검색포털’에서 제공하는 정책정보의 범위에는 국정감사 및 상임위 자료요구·답변서, 부처별 예·결산 설명자료, 국회 심의자료 등 이미 국회에 제출돼 공개해도 무방하지만 사실상 비공개 정보로 취급되는 자료 또한 포함돼 기존 정책정보를 제공하는 유사 서비스와의 차별점을 갖는다.
스페이스뱅크는 자사 솔루션을 통해 공공 정책 데이터 오픈 API(어플리케이션 프로그래밍 인터페이스)로 정책 데이터 수집을 손쉽게 하고 데이터 허브 구성, 통합 검색, 데이터 카탈로그 등 최신 기술을 적용해 클라우드 기반의 서비스형소프트웨어(SaaS) 형태로 구성할 예정이다.
특히 정책데이터 허브는 여러 공공기관의 정책데이터를 수집해 데이터의 확장성과 서비스 안정성을 확보하는 민간 클라우드 기반 데이터허브 구성의 최초 사례가 될 전망이다.
스페이스뱅크는 지난해 초연결 지능화시대 DNA((데이터·네트워크·인공지능)분야 혁신기업 중 AI 분야 혁신기업으로 선정된 바 있다. 올해 AI 바우처, 데이터 바우처 지원사업에 공급기업으로 참여한다.
이원희 스페이스뱅크 대표는 "PERI의 비전 달성 및 프로젝트의 성공적 수행을 위한 맞춤형 IT 서비스 구축에 책임감을 가지고 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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