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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관광공사, 지역특화컨벤션 육성사업 2건 선정

등록 2023.03.16 09:3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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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회 국제과학관심포지엄·2023 세계과학문화포럼

[대전=뉴시스] 제12회 국제과학관심포지엄 행사. (사진= 대전관광공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 제12회 국제과학관심포지엄 행사. (사진= 대전관광공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관광공사는 올해 '지역특화 컨벤션 육성사업'에 ‘제13회 국제과학관심포지엄’과 ‘2023 세계과학문화포럼’을 선정했다고 16일 밝혔다.

'지역특화컨벤션 사업'은 대전에서 지속 개최 예정인 지역 기반 국제회의를 발굴하고, 대전의 대표 컨벤션으로 육성하기 위한 지원 사업이다.

행사 규모와 지역 기여도 등 정량적 요소의 서류 평가와 계획 적정성, 행사 육성 노력에 대한 정성적 요소 평가를 위한 발표 심사를 통해 두 행사를 선정했다. 

제13회 국제과학관심포지엄은 전 세계 전문가들이 모여 과학관 주요 이슈에 관한 토론과 최신정보를 교환하는 장으로, 올해는 전시회를 확대해 개최할 예정이다.

2023 세계과학문화포럼은 과학기술, 과학문화에 대한 대중적 인지도 제고를 위한 강연식 포럼으로, 올해는 대덕연구개발특구 50주년 기념 특별이벤트를 기획해 열게 된다.

윤성국 관광공사 사장은 "두 행사는 대전을 대표하는 과학을 주제로 하는 컨벤션으로, 각 행사의 연관 산업 육성과 행사의 성공 개최를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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