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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신제약, 벌레물림 치료제 출시…"가려움증 빨리 완화"

등록 2023.03.19 09: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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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소마취 성분 리도카인 함유

[서울=뉴시스] 신신제약 벌레물림 치료제 '물린디쿨액' (사진=신신제약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신신제약 벌레물림 치료제 '물린디쿨액' (사진=신신제약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송연주 기자 = 신신제약이 국소마취 성분인 리도카인을 함유한 새로운 처방의 벌레물림 치료제 ‘물린디쿨액’을 선보였다.

19일 신신제약에 따르면 물린디쿨액은 모기 물린 후의 가려움증을 빠르게 완화해 주는 국소마취 성분 리도카인을 비롯해 벌레물림 치료에 최적화된 9개 성분을 조합했다.

벌레에 물리면 독성에 의한 염증반응으로 물린 부위가 붓고, 심한 가려움을 동반하게 된다. 이때 중요한 것은 물린 부위를 긁어서 추가적인 상처와 이로 인한 2차 감염을 유발하지 않도록 관리하는 것이다.

물린디쿨액은 국소 마취 성분 리도카인과 함께 피부보호 재생 성분 덱스판테놀과 토코페롤아세테이트를 담아 상처 난 피부의 보호력을 높였다. 시원함을 주는 크로타미톤도 추가했다.

용기는 손에 잡기 쉽고 바르기 편한 곡선형으로 제작됐다.

신신제약 노현민 브랜드매니저는 “엔데믹과 함께 따뜻한 날씨로 각종 실외활동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며 “물린디쿨액을 준비하면 가려움 걱정 없을 것이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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