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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경북경제진흥원·네이버, '전통시장 봄 페스티벌'

등록 2023.03.22 08:1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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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뉴시스] 경북 전통시장 봄봄봄 페스티벌 포스터. *재판매 및 DB 금지

[안동=뉴시스] 경북 전통시장 봄봄봄 페스티벌 포스터. *재판매 및 DB 금지

[안동=뉴시스] 류상현 기자 = 경북도와 경상북도경제진흥원이 전통시장 온라인 마케팅사업의 하나로 네이버와 함께 '경북 전통시장 봄봄봄(가봄, 사봄, 와봄) 페스티벌'을 진행한다.

이 페스티벌은 22일부터 다음달 19일까지 3주간 네이버에 개설된 '경상북도 전통시장 특별관'에서 진행되며 입점된 30여개 점포 상품을 3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네이버 검색창에서 '경상북도 전통시장 특별관'을 검색하거나 네이버쇼핑의 '기획전' 또는 '동네시장 장보기' 메뉴로 도내 전통시장 상품을 특가로 구매할 수 있다.

이 페스티벌은 동네시장 장보기(권역 1일 배송)와 전국배송(일반 택배)이 가능한 도내 전통시장 30여개 점포를 선정해 상품할인, 장바구니 할인 등 행사와 함께 개별 점포 홍보도 병행한다.

경북도와 네이버가 2021년 개설한 '경상북도 전통시장 특별관'은 도내 전통시장의 디지털화와 온라인 시장 진출을 위한 플랫폼이 되고 있다.

이영석 경북도 경제산업국장은 "이번 특판전이 소비자들에게는 대형마트에서 접하기 어려운 특색 있는 전통시장의 엄선된 상품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기회가 되고, 전통시장에게는 온라인 진출 확대의 기폭제로 작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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