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의회, 제250회 임시회 개회…조례안 등 심의·의결

전북 익산시의회

[익산=뉴시스] 강명수 기자 = 전북 익산시의회가 제250회 임시회를 22일 개회했다.

이번 임시회는 오는 29일까지 8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된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2 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선임과 함께 조례안 등의 안건을 심의·의결한다.

특히 임시회 기간 중에는 장애인 일자리 지원을 위한 자치법규가 마련될 예정이다.

한동연 부의장은 “연초 계획했던 사업들이 본격적으로 추진되는 중요한 시기인 만큼 주요 안건들을 꼼꼼하게 살피겠다”며 “시민들의 삶과 지역경제에 보탬이 되는 일들을 살뜰하게 챙기는 데 모든 역량을 집중하는 익산시의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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