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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광건설, 감사의견 적정 감사보고서 제출
등록 2023.03.23 11: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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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기획특집
엔데믹 티케팅 대란
글로벌 공급망 재편
교사 임용대란
오피니언
양육비 첫 형사소송 송씨
"후세대는 나 같은 삶 살게 되지 않길"
전재훈 기자
반복되는 교제 폭력 관계성 범죄 구멍 여전
뉴시스 PIC
북한 발사체에 공습 사이렌·재난문자 이어 오발령 혼란
손흥민, 프리미어리그 시즌 마치고 귀국
간호법 재투표 부결...간호협회 재추진 의사 밝혀
실전 상황 방불케 하는 '재난대비 안전강남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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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헤드라인
"北, 우주발사체 발사 실패 인정 "2단엔진 고장, 조만간 2차 발사"
북한이 31일 오전 평안북도 철산군 동창리 서해위성발사장에서 실시한 군사정찰위성 발사가 실패했다고 공식 인정했다. 북한 국가우주개발국은 이날 오전 6시27분 서해위성발사장에서 예정됐던 군사정찰위성 '만리경-1호'를 신형위성운반로켓(우주발사체) '천리마-1형'에 탑재해 발사했다고 밝혔다. 이어 "발사된 신형위성운반로켓 '천리마-1형'은 정상비행하
"새벽 깨운 경계경보 오발령…"대국민 모닝콜"
"40개월 만의 엔데믹…내일부터 격리의무 없다
"경기회복 쉽지 않네…제조업 재고율 역대 최대
"中전투기, 남중국해서 美정찰기 코앞 위협비행
"김남국 징계 논의 본격화…당 안팎 사퇴론 확산
"공수처, 송영무 계엄문건 발언 담긴 업무수첩 확보
"민주노총 대규모 도심 집회…물리적 충돌 긴장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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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이른 아침 울린 사이렌·재난문자…시민들 "전쟁난 줄"
31일 오전 북한 위성 발사체가 한반도 남쪽을 향해 발사됐다는 뉴스와 함께 서울시가 '대피 준비를 하라'는 위급 재난 문자를 발송하면서 적잖은 시민 혼란이 발생했다. 서울 강남 일대에는 1분간 경계경보 사이렌이 울려 퍼져 이른 아침 많은 시민들이 놀라기도 했다. 서울시는 이날 오전 6시40분께 "오늘 6시32분 서울 지역에 경계경보 발령"이라며 "국민 여러분께서는 대피할 준비를 하시고, 어린이와 노약자가 우선 대피할 수 있도록 해 주시기 바란다"는 문자를 발송했다. 이외에는 별다른 상황 설명이 전무해 이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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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합참 "北, 남쪽 방향으로 '北 주장 우주발사체' 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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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상임위원장·혁신위 놓고 '자중지란'에 빠진 민주당
5합참 "북한 발사체 서해상 비행…수도권 지역과 무관"
1日 해상보안청 "미사일 가능성 물체, 이미 낙하한 듯"
2日 "北 미사일 발사한 듯…건물·지하로 대피하라"
3日 "北, 탄도미사일 가능성 있는 발사체 발사"
4뉴욕증시, 부채한도 상향 법안 표결 앞두고 혼조 마감
5현대차·기아 업데이트 이후에도 미국서 도난사건 이어져
1뉴욕증시, 부채한도 상향 법안 표결 앞두고 혼조 마감
뉴욕증시는 미국 하원이 부채한도 상향 합의 관련 법안을 처리하는 절차에 돌입하는 가운데 혼조세로 장을 마감했다. 30일(현지시간) CNBC, 마켓워치에 따르면 이날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우량주 중심의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대비 50.56포인트(0.15%) 하락한 3만3042.78에 거래를 마쳤다. 반면 대형주 위주인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 500 지수는 0.07포인트(0.00%) 오른 4205.52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41.74포인트(0.32%) 상승한 1만3017.43에 폐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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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진격의 반도체株…코스피 2600 넘기나
코스피가 대형 반도체주의 질주에 연고점을 경신, 2600선 회복을 눈앞에 두고 있다. 증권가에서는 다음달 5월 소비자물가지수(CPI), 6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등 남은 변수에도 불구하고 펀더멘털 저점 통과가 가시화되고 있다고 판단했다. 3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전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26.71포인트(1.04%) 오른 2585.52에 거래를 마치며 연고점을 갈아치웠다. 김석환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연휴 사이 미국의 부채 한도 협상 타결과 엔비디아발(發) 인공지능(AI) 기반 새로운 제품 및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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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현대차·기아 업데이트 이후에도 미국서 도난사건 이어져
미국에서 차량 훔치기의 표적이 된 현대차와 기아의 자동차들이 업그레이드를 한 이후에도 계속 도난을 당하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3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10대 청소년들을 중심으로 소셜미디어에서 '현대차·기아 훔치기' 챌린지가 유행처럼 번지며 사회적 문제가 되자 양사는 지난 2월 자동차 보안을 강화하기 위해 무료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했지만, 아직도 문제가 완전히 해결되지 않은 것이다. 미국에서 도난에 취약하다고 알려진 현대와 기아의 자동차는 확인된 것만 약 800만대에 이르지만 이중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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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어린이 해열제 품귀…"당장은 생산 못늘려" 장기화 우려
'콜대원키즈펜시럽', '챔프시럽' 같은 주요 어린이 해열제 제품의 판매가 중단되면서 어린이 해열제 품귀현상을 빚고 있다. 대체 가능한 의약품에 대한 수요 급증으로 이들마저 제조사에 재고가 없는 상황에 이르렀다. 31일 제약업계 등에 따르면 맥널티제약의 '신비아시럽', 조아제약 '나스펜시럽', 신일제약 '파세몰시럽' 등 일부 어린이 해열제 제품이 제조사에 재고가 없는 품절 상태다. 3개 제품의 제조는 맥널티제약에서 위탁받아 하고 있다. 이들 제품은 최근 제조·판매가 중단된 '챔프시럽' '콜대원키즈펜시럽'과 성분·제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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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승강기 안에서 9세 여아 귀에 손가락 넣은 80대, 집행유예
승강기 안에서 9세 여아의 귀에 손가락을 찔러 넣고 신체를 만진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80대 노인에게 징역형의 집행유예가 선고됐다. 31일 법조계에 따르면 의정부지법 형사13부는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13세미만 미성년자 강제추행) 혐의로 기소된 80대 A 씨에게 징역 2년 6월에 집행유예 4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또 40시간의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이수와 아동·청소년 관련 기관 등과 장애인 관련 기관에 3년간 취업제한을 명령했다. A씨는 지난 2022년 5월 경기 양주시 한 빌딩 승강기 안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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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방탄소년단 제이홉 아미 조교된다…맏형 진 이어 두 번째
그룹 방탄소년단(BTS) 제이홉(29·본명 정호석)이 신병교육대 조교로 선발됐다. 제이홉보다 먼저 입대한 맏형 진(30·김석진)이 경기 연천군 육군 제5보병사단 신병교육대에서 조교로 선발된 데 이어 두 번째다. 31일 육군 관계자는 "인원이 평가를 거쳐서 신병교육대 조교로 선발된 게 맞다"면서 "일정 기간의 교육 자격 인증 평가를 통과하면 조교 임무를 수행한다"고 밝혔다. 제이홉은 지난 24일 강원 원주시 육군 제36보병사단 신병교육대(신교대) 23-5기 훈련병으로 기초군사교육 훈련과정을 수료하고 이등병 계급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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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침묵 속 수어의 묵직한 울림…국립극장, 연극 '우리 읍내'
국립극장이 연극 '우리 읍내'를 오는 6월22일부터 25일까지 달오름극장에서 초연한다. 미국 극작가 손턴 와일더의 동명 희곡이 원작이다. 1938년 발표해 퓰리처상을 받은 후 전 세계에서 꾸준히 공연된 작품이다. 미국 뉴햄프셔주의 작은 마을에서 평범하게 살아가는 사람들의 모습을 통해 인간의 삶과 죽음에 대한 사유를 던진다. 임도완 연출은 이를 한국적으로 각색했다. 평범한 일상으로 흘러가는 원작의 큰 틀은 유지하면서 한국 정서에 맞게 변화를 줬다. 배경을 1980년대 경북 울진군 평해 읍내로 옮겨왔다. 동시에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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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트윈스가 롯데 자이언츠를 꺾고 단독 선두를 질주했다. LG는 30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쏠 KBO리그' 롯데와의 홈경기에서 3-1로 승리했다. 2연승을 올린 LG(31승 1무 16패)는 선두 자리를 수성했다. 또한 LG는 홈구장 5연승 행진을 이어갔다. LG 선발 이민호는 3⅓이닝 4피안타 1실점으로 물러났지만, 유영찬, 김진성 등 후속 투수들이 선방해 승리를 견인했다. 홍창기는 1-1로 맞선 5회말 결승 적시타를 때려내는 등 4타수 3안타 2타점 1득점으로 맹타를 휘둘렀다. 홍창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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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의 전쟁'에서 미국 국민을 분노하게 한 임산부 살인 사건의 전말이 공개된다. 31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장미의 전쟁'에서는 전 세계를 경악하게 만든 커플 스토리가 펼쳐진다. 사연의 주인공인 서른 살 남편 스콧 리 피터슨은 크리스마스이브 아침에 여행을 떠났다. 예정보다 일찍 여행에서 돌아온 스콧에게 충격적 사건이 발생했다. 바로 임신 8개월인 아내 라시가 실종된 것. 수사는 급박하게 진행됐지만, 8일이 지나도 그녀의 흔적은 찾을 수 없었다. 이후 얼마 지나지 않아 해안가에서 아내의 시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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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 연료 시멘트, 탄소배출 줄이는 최선의 방법"[시멘트 탄소감축]④
콜드(Colde), 푸른 파도가 지나간 자리엔 윤슬이 반짝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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車사고로 악기 파손됐지만 보험 보상 거절 당한 사연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