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어촌 텃밭에 바지락 등 종패 20t 살포
마을 앞바다 소득원 조성 사업으로 6개 어촌계 지원

[창원=뉴시스] 강경국 기자 = 경남 창원특례시 마산합포구 어촌 텃밭인 마을어장에서 24일 어민들이 바지락, 개조개 종패를 살포하고 있다. (사진=창원시청 제공). 2023.03.2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지난 22일부터 3일간 진행된 종패 살포는 마을 앞바다 소득원 조성을 목적으로 마산합포구 6개 어촌계(난포·용호·구복·심리·수정·주도어촌계)에서 마을어장에 바지락, 개조개 종패를 살포했다.
또, 바지락과 개조개뿐만 아니라 진해 지역 특산품인 피조개 종패 살포, 볼락 등 수산종자 방류 등 다양한 방류사업을 실시해 지속가능한 어장 환경을 조성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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