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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자전거박물관, 국가문화유산 DB화 사업 선정

등록 2023.03.26 08: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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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상주자전거박물관 전경 (사진=상주자전거박물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경북 상주자전거박물관 전경 (사진=상주자전거박물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상주=뉴시스] 박홍식 기자 = 경북 상주자전거박물관은 올해 공·사립·대학 박물관 국가문화유산 DB화 사업에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박물관 소장 유물의 DB 구축과 대국민 공개서비스 제공을 위한 인력지원 사업이다.

전국 박물관 713곳 중 30곳이 이 사업에 선정됐다.

경북지역에는 5곳 박물관이 선정됐으며 공립 박물관으로는 상주자전거박물관과 상주박물관이 유일하다. 
 
상주자전거박물관은 2002년 개관 이후 첫 국가문화유산 DB화 사업에 뽑혔다.

윤호필 상주자전거박물관장은 "전국 유일의 자전거 박물관인 만큼 그 기능에 최선을 다하겠다. 이번 DB화 사업을 통해 박물관 소장품을 널리 알리고 전시, 교육 프로그램 개발에도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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