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자전거박물관, 국가문화유산 DB화 사업 선정

경북 상주자전거박물관 전경 (사진=상주자전거박물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박물관 소장 유물의 DB 구축과 대국민 공개서비스 제공을 위한 인력지원 사업이다.
전국 박물관 713곳 중 30곳이 이 사업에 선정됐다.
경북지역에는 5곳 박물관이 선정됐으며 공립 박물관으로는 상주자전거박물관과 상주박물관이 유일하다.
상주자전거박물관은 2002년 개관 이후 첫 국가문화유산 DB화 사업에 뽑혔다.
윤호필 상주자전거박물관장은 "전국 유일의 자전거 박물관인 만큼 그 기능에 최선을 다하겠다. 이번 DB화 사업을 통해 박물관 소장품을 널리 알리고 전시, 교육 프로그램 개발에도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hs6431@newsis.com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