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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수봉, '불후의 명곡' 600회 특집 빛낸다

등록 2023.03.31 08:2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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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 위부터 시계방향 손가인, 양지은, 에일리, 알리.

왼쪽 위부터 시계방향 손가인, 양지은, 에일리, 알리.


[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가수 심수봉이 '불후의 명곡' 600회 특집을 빛낸다.

심수봉은 내달 1·8일 오후 6시10분 방송하는 KBS 2TV 불후의 명곡 600회 특집에 출연한다. 1대 전설로 등장한데 이어 600회 특집에서도 존재감을 드러낸다. 600회 특집은 2주에 걸쳐 방송하며, 심수봉이 직접 무대도 선보일 예정이다.

총 10팀이 심수봉 명곡을 재해석한다. 가수 소향은 '백만송이 장미', 홍경민은 '로맨스 그레이', 알리는 '여자이니까', 밴드 '몽니'는 '젊은 태양', 에일리는 '사랑밖엔 난 몰라', 송가인은 '비나리', 양지은은 '올 가을엔 사랑할 거야', 마독스는 '그때 그 사람', 그룹 '엔믹스'는 '미워요', '탄'은 '남자는 배 여자는 항구'를 부른다. 심수봉은 후배들의 무대를 보고 "행복합니다"라고 미소 짓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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