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신작 '프라시아 전기', 출시 당일 애플 매출 1위
양대 앱마켓 인기 1위 선점…"스토리와 연출, 그래픽 호평"
넥슨 신작 프라시아 전기(사진=넥슨)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최은수 기자 = 넥슨의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신작 '프라시아 전기'가 출시 당일 양대 앱 마켓을 선점하며 흥행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넥슨은 신작 프라시아 전기가 전날 양대 앱 마켓 인기 1위와 애플 앱스토어 매출 1위를 달성했다고 31일 밝혔다.
30일 정식 출시된 프라시아 전기는 출시 후 플레이어들로부터 몰입도 높은 스토리, 연출, 그래픽 등에 대해 호평을 받으며, 사전등록 4시간 만에 애플 앱스토어 인기 1위를 달성한 바 있다. 이어 출시 당일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도 1위를 달성했다.
이익제 디렉터는 “정식 출시 이후 모바일과 PC 플랫폼을 통해 많은 플레이어분들이 ‘프라시아 전기’를 즐기고, 특히 ‘결사(길드)’에 가입해 결사원들간의 다양한 협업 플레이를 즐기시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다”라며 “플레이어들이 보내 주신 성원에 감사한 마음 잊지 않고 더욱 즐거운 ‘프라시아 전기’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습니다.
‘프라시아 전기’는 자유도 높은 전쟁 시스템과 압도적인 퀄리티, 몰입도 높은 스토리가 특징이다. 결사(길드)에 가입한 누구나 월드 내 21개 거점을 함께 소유하고 경영할 수 있고, 고도화된 커뮤니티 시스템, 어시스트 모드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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