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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 성악가 70여명 '프리모 깐딴떼' 정기연주회

등록 2023.04.02 14:4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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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모 깐딴떼' 정기연주회 포스터. (사진=영음예술기획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프리모 깐딴떼' 정기연주회 포스터. (사진=영음예술기획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박주연 기자 = 남성 성악가 70여명이 참여하는 '프리모 깐딴떼'가 오는 4일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정기연주회를 갖는다. 주제는 '다시 도약하는 대한민국, 함께 잘사는 대한민국'이다.

프리모 깐딴떼는 1997년 2월 '평화와 통일'이라는 명제를 가지고 창단됐다. 국내 뿐 아니라 호주 시드니 오페라하우스를 비롯해 프랑스 파리, 중국 베이징과 상하이 등 해외 무대에서도 세계 평화를 염원하는 콘서트를 개최, 음악을 통해 대한민국을 알려왔다.

이번 연주회에서는 '친근한 추억의 세계 민요', '우리의 가락, 우리의 노래' 등 관객에게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는 곡들을 비롯해 '남성합창 클래식스', '성가', '오페라 남성합창' 등 웅장한 연주로 울림 있는 무대를 선보인다.

조봉현 상임대표는 "함께 하는 이들과 생명의 기적을 만들고 함께 걷는 길 위에 프리모 깐딴떼도 언제나 함께 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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