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흐리다 낮부터 차차 맑아져…낮 최고 23도

[부산=뉴시스]권태완 기자 = 6일 부산지역은 대체로 흐리다가 낮부터 차차 맑아질 것으로 부산기상청은 예보했다.
이날 낮 최고기온은 23도, 7일 아침 최저기온은 18도로 예상됐다.
부산기상청은 "제주도남쪽해상을 지나는 저기압의 영향으로 오늘 오전까지 부산에는 0.1㎜ 내외의 약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고 전했다.
이날 남해동부바깥먼바다에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을 것으로 부산기상청은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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