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소식]동서발전 울산발전본부, 추석 장보기·ESG 실천 캠페인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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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 조현철 기자 = 한국동서발전(주) 울산발전본부(본부장 남석열)는 추석명절을 맞아 자매결연 시장인 수암시장을 찾아 장보기 및 ESG 실천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22일 밝혔다.

울산발전본부 임직원과 수암시장 상인회원과 함께한 이번 행사에는 미리 구입한 온누리상품권으로 추석 명절에 필요한 개인 물품뿐만 아니라 팀별로 자매결연한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할 후원물품을 구매했다.

특히 일회용품 없는 전통시장 만들기를 위해 본부에서 제작한 장바구니 340개를 상인회에 전달하고  환경보호 등 ESG 실천캠페인 동참을 홍보했다.

울산발전본부는 앞으로도 지역상권 활성화에 더욱 매진하고 ESG 경영 실천으로 기업의 가치를 실현키로 했다.


◇울산대공원 동물원 추석 연휴 앵무새 체험 행사

울산시설공단(이사장 직무대행 한동영)은 추석 연휴 기간 울산대공원 동물원 앵무새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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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무새 체험 프로그램은 사육사가 앵무새의 특징과 생태 등을 설명해주고 이용객이 소형앵무 손 올리기나 사진촬영 등 체험을 할 수 있다.

체험 대상 앵무새는 청금강앵무·아마존앵무·유황앵무등 6종류이다.

동물원 운영 시간과 체험프로그램 일정은 울산대공원 홈페이지(www.uic.or.kr/ulsanpark)에서 확인한다.

추석 당일(9.29)과 정기 휴장일인 월요일(10.2)에는 운영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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