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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형산강서 남녀 2명 투신…40대 남성 실종

등록 2023.09.22 09:23:51수정 2023.09.22 10: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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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여성 자력으로 탈출

[포항=뉴시스] 안병철 기자 = 22일 새벽 경북 포항 형산강 다리 위에서 남녀 2명이 강물에 뛰어내려 40대 남성이 실종됐다. (사진=포항남부소방서 제공) 2023.09.22. photo@newsis.com

[포항=뉴시스] 안병철 기자 = 22일 새벽 경북 포항 형산강 다리 위에서 남녀 2명이 강물에 뛰어내려 40대 남성이 실종됐다. (사진=포항남부소방서 제공) 2023.09.22. photo@newsis.com


[포항=뉴시스]안병철 기자 = 경북 포항 형산강 다리 위에서 남녀 2명이 강물에 뛰어내려 남성이 실종됐다.

22일 포항남부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시30분에서 2시 사이 포항시 남구 해도동 형산강 다리 위에서 남녀가 뛰어내렸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이 강물에서 스스로 빠져나온 30대 여성을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다.

그러나 여성과 함께 강물에 뛰어든 40대 남성은 실종됐다.

소방당국은 해양경찰과 합동으로 실종된 남성을 찾기 위해 수색작업을 펼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abc157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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