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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노동청 '2023 제1차 조선업 고용상황 점검회의' 개최

등록 2023.09.25 08: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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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 부산 연제구 부산지방고용노동청. (사진=부산노동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 부산 연제구 부산지방고용노동청. (사진=부산노동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김민지 기자 = 부산지방고용노동청(부산노동청)은 25일 오후 부산고용센터에서 '2023년 제1차 조선업 고용상황 점검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현장 생산 인력 부족으로 구인난을 겪고 있는 조선업의 고용 상황을 점검하고 인력난 해소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성필 부산노동청장을 비롯한 주요 조선 5사(HD현대중공업·삼성중공업·한화오션·현대미포조선·HJ중공업) 관계자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양성필 고용노동청장은 "정부와 협회, 조선사가 함께 힘을 모아 조선 업계의 위기 상황을 조속히 극복해 나가길 바란다"며 "노동청에서도 조선업 현장의 인력수급 현황을 모니터링해 인력 수급 지원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mingy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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