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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구름 많다가 오후에 빗방울…낮 최고 29도

등록 2023.09.26 05: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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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뉴시스] 오영재 기자 = 지난 23일 오전 제주 관광객들이 하얀색과 빨간색 말등대가 상징인 이호테우해변을 걷고 있다. 2023.09.23. oyj4343@newsis.com

[제주=뉴시스] 오영재 기자 = 지난 23일 오전 제주 관광객들이 하얀색과 빨간색 말등대가 상징인 이호테우해변을 걷고 있다. 2023.09.23. oyj4343@newsis.com


[제주=뉴시스] 양영전 기자 = 화요일인 26일 제주지역은 흐린 가운데 오후에 가끔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제주지방기상청은 "이날 제주는 서해상에서 다가오는 저기압의 영향을 받겠고, 구름 많다가 오후부터 동부와 산지를 중심으로 흐리겠다"고 예보했다.

오후에 가끔 비가 내리거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제주도 5~20㎜다.

아침 최저기온은 22~24도(평년 19~20도), 낮 최고기온은 28~29도(평년 25~26도)로 분포하겠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앞바다에서 0.5~1.5m로 일겠다.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 농도는 모두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비가 내리는 곳에서는 가시거리 1㎞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차량 운행 시 감속 운행하는 등 교통안전에 유의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0jeoni@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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