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솔거미술관, 야외 융복합 특별 기획전…내년 6월 2일까지
한승구의 ‘skin of skin’ 전시

한승구 작가의 ‘skin of skin’
29일 경북문화관광공사에 따르면 이번 전시는 테라스와 마당에서 ‘당신이 바라는, 누군가 바라보는’을 주제로 열린다.
내년 6월 2일까지 한승구 작가의 작품 ‘skin of skin’을 전시해 미술과 다른 분야의 융합으로 새로운 예술세계를 넓혀가는 작품을 소개한다.
경기과학기술대 미디어디자인과 교수인 한 작가는 군중 속에서 자아가 어떻게 표출되고 숨겨지는지에 대해 조형과 영상, 온라인미디어, 가상현실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표현한다.
이번 작품은 개인의 위장, 보호 위협의 욕망을 함축한다. 빛으로서 자아를 노출해 화려하게 위장하고, 때론 자아를 주변 환경과 일치시켜 은신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한 작가는 “노출과 은신을 통해 개인들은 사회 속에서 생존하며, 존재성을 확인하게 된다”고 말한다.
이 작품에 등장하는 별들은 각자의 위치에서 다양한 색으로 표출하는 자아들이다. 또 별들이 만들어낸 공간은 우리가 살아가는 사회이다.
공사는 추석 연휴에 조금은 독특한 전시를 마련해 경주엑스포대공원의 풍성한 이벤트와 함께 관람객을 맞이하고 있다.
김성조 사장은 “미술관 전시실이 아닌 야외에서 새로운 작품을 감상하며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소중한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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