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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구 장우진-전지희, 中에 막혀 결승행 실패…동메달 획득

등록 2023.09.29 21:11:25수정 2023.09.29 21: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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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탁구 은메달 1개·동메달 2개

[서울=뉴시스] 한국 탁구 대표팀의 혼합 복식 장우진-전지희(이상 미래에셋증권) 조가 동메달을 획득했다. 2023.09.28. (사진=대한탁구협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한국 탁구 대표팀의 혼합 복식 장우진-전지희(이상 미래에셋증권) 조가 동메달을 획득했다. 2023.09.28. (사진=대한탁구협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박윤서 기자 = 한국 탁구 대표팀의 혼합 복식 장우진-전지희(이상 미래에셋증권) 조가 동메달을 획득했다.

장우진-전지희 조는 29일 중국 항저우 궁수 커낼 스포츠파크 체육관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탁구 혼합 복식 준결승전에서 세계랭킹 14위 린가오위엔-왕이디 조(중국)에 게임 스코어 1-4(9-11 4-11 11-8 6-11 7-11)로 졌다.

이번 대회에서 카자흐스탄(3-0), 북한(3-2), 태국(3-0) 조를 차례로 꺾고 준결승에 올랐으나 결승으로 가는 문턱에서 만리장성을 넘지 못했다. 장우진-전지희가 동메달을 따내며 탁구 대표팀은 이번 대회에서 3번째 메달(은메달 1개, 동메달 2개)을 거머쥐었다.

장우진-전지희는 간발의 차이로 1게임을 내줬다. 후반까지 9-9로 접전 승부를 펼쳤으나 수비에서 흔들리며 게임 포인트에 몰렸고 또다시 점수를 허용했다.

2게임 초반 상대 공격을 막아내기 급급했던 장우진-전지희는 0-4로 끌려갔다. 이후 2-8로 격차가 벌어졌고 좀처럼 페이스를 되찾지 못하며 2게임도 패했다.

장우진-전지희는 3게임에서 반격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초반 5-3의 리드를 잡은 장우진-전지희는 다양한 코스 공략에 성공하면서 10-7로 달아났다. 기세를 이어 게임 포인트에서 점수를 획득하며 3게임을 따냈다.

장우진-전지희는 4게임에서 범실을 남발하며 4-8로 뒤처졌다. 이후 2점을 따라붙었지만, 내리 3점을 헌납하면서 게임 스코어 1-3 열세에 놓였다.

5게임 들어 장우진-전지희는 중국과 치열한 공방전을 펼치며 7-7로 팽팽히 맞섰다. 그러나 경기 후반부터 공격이 중국의 수비를 뚫지 못했고 연속 4점을 실점하며 패배를 떠안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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