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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서구, '두류공원의 미래' 국민 아이디어 공모 연장

등록 2023.10.01 09:2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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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 대구시 달서구는 '두류공원의 미래' 국민 아이디어 공모전의 공모 기간을 오는 13일까지 연장한다. (그래픽 = 대구시 달서구 제공) 2023.10.0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시스] 대구시 달서구는 '두류공원의 미래' 국민 아이디어 공모전의 공모 기간을 오는 13일까지 연장한다. (그래픽 = 대구시 달서구 제공) 2023.10.0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시스] 이상제 기자 = 대구시 달서구는 '두류공원의 미래' 국민 아이디어 공모전의 공모 기간을 오는 13일까지 연장한다고 밝혔다.

사업은 대구의 보물인 두류공원의 가치를 널리 알림과 동시에 지역을 대표하는 글로벌 랜드마크로 조성하는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공모 내용은 두류공원의 미래상 제시, 대구 대표 랜드마크 조성을 위한 창의적이고 다양한 아이디어 제안, 문화·관광·예술 등 특화 공간 조성 및 콘텐츠 발굴, 두류공원과 주변 지역 연계 발전 방안 등이다.

응모 자격은 나이 및 거주지 제한 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수상작은 예비 심사와 내·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19점이 선정되며, 수상자에게는 총 850만원의 상금이 지급된다.

대상 1점 300만원, 금상 1점 100만원, 은상 1점 70만원, 동상 2점 각 50만원, 입선 14점 각 20만원이며, 대상부터 동상까지는 구청장 상장도 수여한다.

기타 공모전 관련 자세한 내용은 대구광역시 달서구청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더 많은 사람에게 참여기회를 제공하고자 공모 기간을 연장하게 됐다"며 "6일 동안의 황금연휴 기간에 가족들과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내며 대구의 보물인 두류공원의 미래를 함께 그려보는 소중한 시간을 가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i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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