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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록도 천사' 마가렛 피사렉 간호사 국민 분향소 마련 [뉴시스Pic]

등록 2023.10.04 13:23:36수정 2023.10.04 15:2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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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금보 기자 = 4일 오전 서울 중구 대한간호협회 앞에 고 마가렛 피사렉 간호사 국민 분향소가 마련돼 있다. 고 마가렛 피사렉 간호사는 지난 1966년부터 2005년까지 소록도에서 40여 년간 한센인을 보살폈고, 지난달 29일 오스트리아 고국에서 생을 마감했다. 2023.10.04. kgb@newsis.com

[서울=뉴시스] 김금보 기자 = 4일 오전 서울 중구 대한간호협회 앞에 고 마가렛 피사렉 간호사 국민 분향소가 마련돼 있다. 고 마가렛 피사렉 간호사는 지난 1966년부터 2005년까지 소록도에서 40여 년간 한센인을 보살폈고, 지난달 29일 오스트리아 고국에서 생을 마감했다. 2023.10.04.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류현주 기자 = 소록도 천사 고(故) 마가렛 피사렉 간호사의 국민 분향소가 4일 서울 중구 대한간호협회 앞에 마련됐다.

마가렛 간호사는 마리안느 스퇴거 수녀와 함께 1960년대 오스트리아에서 간호대학을 졸업한 후 20대 후반의 나이에 소록도에 정착해 43년 간 한센인을 돌봤다.

이들은 지난 2005년 11월 21일 나이가 들어 더 이상 환자를 돌볼 수 없게 됐다는 편지를 남긴 채 소록도를 떠나 고국인 오스트리아로 돌아갔다. 마가렛 간호사는 지난달 29일(현지시간) 심장마비로 선종했다.

대한간호협회는 (사)마리안느와마가렛, 고흥군, 전라남도 등 4개 기관과 공동으로 간협 회관 앞과 전남 도양읍 마리안느와마가렛기념관에 국민 분향소를 설치하고 오는 8일까지 운영한다. 이번 국민 분향소 설치 운영은 고 마가렛 간호사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고자 하는 국민들의 요청에 따라 결정됐다.

[서울=뉴시스] 김금보 기자 = 4일 오전 서울 중구 대한간호협회 앞에 마련된 고 마가렛 피사렉 간호사 국민 분향소에서 김영경 대한간호협회 회장을 비롯한 임원들이 분향하고 있다. 고 마가렛 피사렉 간호사는 지난 1966년부터 2005년까지 소록도에서 40여 년간 한센인을 보살폈고, 지난달 29일 오스트리아 고국에서 생을 마감했다. 2023.10.04. kgb@newsis.com

[서울=뉴시스] 김금보 기자 = 4일 오전 서울 중구 대한간호협회 앞에 마련된 고 마가렛 피사렉 간호사 국민 분향소에서 김영경 대한간호협회 회장을 비롯한 임원들이 분향하고 있다. 고 마가렛 피사렉 간호사는 지난 1966년부터 2005년까지 소록도에서 40여 년간 한센인을 보살폈고, 지난달 29일 오스트리아 고국에서 생을 마감했다. 2023.10.04.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김금보 기자 = 김영경 대한간호협회 회장이 4일 오전 서울 중구 대한간호협회 앞에 마련된 고 마가렛 피사렉 간호사 국민 분향소에서 추모사를 하고 있다. 고 마가렛 피사렉 간호사는 지난 1966년부터 2005년까지 소록도에서 40여 년간 한센인을 보살폈고, 지난달 29일 오스트리아 고국에서 생을 마감했다. 2023.10.04. kgb@newsis.com

[서울=뉴시스] 김금보 기자 = 김영경 대한간호협회 회장이 4일 오전 서울 중구 대한간호협회 앞에 마련된 고 마가렛 피사렉 간호사 국민 분향소에서 추모사를 하고 있다. 고 마가렛 피사렉 간호사는 지난 1966년부터 2005년까지 소록도에서 40여 년간 한센인을 보살폈고, 지난달 29일 오스트리아 고국에서 생을 마감했다. 2023.10.04.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김금보 기자 = 김영경 대한간호협회 회장이 4일 오전 서울 중구 대한간호협회 앞에 마련된 고 마가렛 피사렉 간호사 국민 분향소에서 분향하고 있다. 고 마가렛 피사렉 간호사는 지난 1966년부터 2005년까지 소록도에서 40여 년간 한센인을 보살폈고, 지난달 29일 오스트리아 고국에서 생을 마감했다. 2023.10.04. kgb@newsis.com

[서울=뉴시스] 김금보 기자 = 김영경 대한간호협회 회장이 4일 오전 서울 중구 대한간호협회 앞에 마련된 고 마가렛 피사렉 간호사 국민 분향소에서 분향하고 있다. 고 마가렛 피사렉 간호사는 지난 1966년부터 2005년까지 소록도에서 40여 년간 한센인을 보살폈고, 지난달 29일 오스트리아 고국에서 생을 마감했다. 2023.10.04.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김금보 기자 = 4일 오전 서울 중구 대한간호협회 앞에 마련된 고 마가렛 피사렉 간호사 국민 분향소에서 대한간호협회 회원들이 헌화하고 있다. 고 마가렛 피사렉 간호사는 지난 1966년부터 2005년까지 소록도에서 40여 년간 한센인을 보살폈고, 지난달 29일 오스트리아 고국에서 생을 마감했다. 2023.10.04. kgb@newsis.com

[서울=뉴시스] 김금보 기자 = 4일 오전 서울 중구 대한간호협회 앞에 마련된 고 마가렛 피사렉 간호사 국민 분향소에서 대한간호협회 회원들이 헌화하고 있다. 고 마가렛 피사렉 간호사는 지난 1966년부터 2005년까지 소록도에서 40여 년간 한센인을 보살폈고, 지난달 29일 오스트리아 고국에서 생을 마감했다. 2023.10.04.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김금보 기자 = 4일 오전 서울 중구 대한간호협회 앞에 고 마가렛 피사렉 간호사 국민 분향소가 마련돼 있다. 고 마가렛 피사렉 간호사는 지난 1966년부터 2005년까지 소록도에서 40여 년간 한센인을 보살폈고, 지난달 29일 오스트리아 고국에서 생을 마감했다. 2023.10.04. kgb@newsis.com

[서울=뉴시스] 김금보 기자 = 4일 오전 서울 중구 대한간호협회 앞에 고 마가렛 피사렉 간호사 국민 분향소가 마련돼 있다. 고 마가렛 피사렉 간호사는 지난 1966년부터 2005년까지 소록도에서 40여 년간 한센인을 보살폈고, 지난달 29일 오스트리아 고국에서 생을 마감했다. 2023.10.04.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김금보 기자 = 4일 오전 서울 중구 대한간호협회 앞에 고 마가렛 피사렉 간호사 국민 분향소가 마련돼 있다. 고 마가렛 피사렉 간호사는 지난 1966년부터 2005년까지 소록도에서 40여 년간 한센인을 보살폈고, 지난달 29일 오스트리아 고국에서 생을 마감했다. 2023.10.04. kgb@newsis.com

[서울=뉴시스] 김금보 기자 = 4일 오전 서울 중구 대한간호협회 앞에 고 마가렛 피사렉 간호사 국민 분향소가 마련돼 있다. 고 마가렛 피사렉 간호사는 지난 1966년부터 2005년까지 소록도에서 40여 년간 한센인을 보살폈고, 지난달 29일 오스트리아 고국에서 생을 마감했다. 2023.10.04.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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