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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기 의장, 항저우 장애인AG 서울시선수단 표창 수여

등록 2023.11.27 17: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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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달 획득한 직장운동경기부 소속 7명 대상

[서울=뉴시스]김현기(왼쪽) 서울시의회 의장과 탁구 장영진.(사진=서울시의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현기(왼쪽) 서울시의회 의장과 탁구 장영진.(사진=서울시의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권혁진 기자 = 김현기 서울특별시의회 의장은 27일 항저우 장애인아시안게임에서 활약한 서울시 장애인 직장운동경기부 선수 7명에게 의장 표창을 수여했다.

표창을 받은 선수는 박홍조(양궁), 장영진(탁구), 김희진·심선화·최엄지·서민지(골볼), 김형희(역도) 등이다.
 
김 의장은 "선수 여러분께서 항저우 장애인아시안게임에서 좋은 경기를 보여주시고 뛰어난 성적까지 거둬 서울시민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심어주셨다"며 "서울시민의 대표기관인 서울시의회가 시민들을 대표해 표창을 드린다"고 말했다.

김 의장은 "특히 제가 서울시장애인체육회 설립 초대 이사이자 서울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초대 위원장을 역임해 장애인 체육에 대한 각별한 애정과 관심을 갖고 있다"고 소개한 뒤 "앞으로도 각자 종목에서 최선의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서울시의회가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수여식에는 이종환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장, 황재연 서울시장애인체육회 수석부회장, 정희영 부회장, 이장호 사무처장, 정지영 골볼팀 코치 등이 함께했다.
[서울=뉴시스]김현기 의장과 항저우 장애인AG 서울시 선수단.(사진=서울시의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현기 의장과 항저우 장애인AG 서울시 선수단.(사진=서울시의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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