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정부, 데이터안심구역 활용 우수 아이디어 시상…"LGU+·나이스 채용 서류 면제"

등록 2023.11.28 14:00:00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과기정통부, 데이터안심구역 활용 경진대회 개최

이종 데이터로 푸드뱅크 활성화 등 15개 팀 시상

후원사(LGU+·나이스) 채용 서류전형 면제 특전

[서울=뉴시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8일 오후 2시 서울 용산구 나인트리 프리미어 로카우스 호텔에서 데이터안심구역 활용 공동 경진대회 시상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사진은 수상팀 명단 (사진=데이터안심구역 활용 경진대회 홈페이지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8일 오후 2시 서울 용산구 나인트리 프리미어 로카우스 호텔에서 데이터안심구역 활용 공동 경진대회 시상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사진은 수상팀 명단 (사진=데이터안심구역 활용 경진대회 홈페이지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윤정민 기자 = 정부가 데이터안심구역(미개방 데이터를 분석·활용할 수 있는 플랫폼) 활용 최우수 아이디어로 카드사, 택배사, 전국 음식물 폐기물 데이터 등을 활용해 푸드뱅크(기부받은 식품을 소외계층에 지원하는 물적 나눔제도) 활성화에 기여하는 방안을 꼽았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8일 오후 2시 서울 용산구 나인트리 프리미어 로카우스 호텔에서 데이터안심구역 활용 공동 경진대회 시상식을 열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대회는 지정된 데이터안심구역 간 협력 하에 이종 데이터를 활용한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됐다. 대학생, 청년 등 151팀이 참여했으며 이 중 15팀이 수상팀으로 선정됐다.

대상(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상)을 받은 플랜4에코 팀은 카드사, 택배사 데이터와 전국 음식물 폐기물 데이터 등으로 푸드뱅크 활성화 및 음식물 쓰레기 절감을 위한 푸드드라이브 시스템 도입을 제안했다. 음식물 쓰레기로 인한 환경·경제적 문제를 처리하고 소외계층을 지원하는 방법을 구체적으로 제안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유동인구와 지역 특성 분석을 통해 지역 경쟁력 확보 방안과 지방소멸 대응 맞춤형 정책을 제언한 감자무봤나 팀 ▲소득소비부채 인구통계와 신용통계 데이터를 활용해 서울시 고립은둔청년 발굴 정책을 제언한 웰빙선대 팀 ▲우수 농가 및 직종별 경제 활동 인구 데이터를 활용해 스마트팜 활성화 방안을 발표한 로코팜 팀 ▲고속도로 교통사고와 도로상태 데이터를 활용해 서울시 교통사각지대를 위한 개인형 이동장치(PM) 활성화 정책을 제시한 데복이 팀 ▲시간대별 전력 사용량을 분석해 서울시 구별 활동지수 산출을 통한 지역 활성화 방안을 제언한 P-카츄 팀 등 5팀이 최우수상을 받았다.

최종 수상한 15개 팀은 대회 후원기업인 LG유플러스, 나이스지니데이타의 내년 신입사원 채용 시 서류전형 면제 특전을 제공받을 예정이다.

시상식에 이어 진행된 성과발표회에서는 데이터 산업 현업에 종사 중인 데이터 분석 전문가의 데이터 산업의 비전과 데이터 분석 직무에 대한 특강을 시작으로 대상팀과 최우수상 5개팀의 수상작 발표가 이어졌다.

엄열 과기정통부 인공지능기반정책관은 "이번 대회는 참여자들이 다양한 분야의 이종 데이터를 융합해 보다 참신한 활용 사례를 도출할 수 있도록 데이터안심구역이 함께 뜻을 모아 추진된 점에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 "참여자들이 다양한 미개방데이터를 분석해 우수한 활용 사례를 도출함으로써 AI 시대의 핵심 인재로 성장하길 바라며 정부도 이용자들의 수요에 맞춰 데이터 안심구역 활용도를 높일 수 있도록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