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승스님 입적…'2023 전국불교합창제' 내년 3월로 연기

[서울=뉴시스] 2023 전국불교합창제 (사진=화엄사 제공) 2023.11.21.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이수지 기자 = '2023 전국불교합창제'가 대한불교조계종 전 총무원장 자승스님 종단장으로 내년 3월로 연기됐다.

대한불교조계종 호남 본사주지협의회, 전국불교합창단연합회, 전국불교합창단연합회가 주최하는 이번 합창제는 오는 12월6일 전남 광주 예술의전당에서 열릴 예정이었다.

주최측은 "각 교구본사에 배포된 초대권은 소지하고 있다가 합창제 당일 사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유료 입장권을 구입한 관객도 본인 의사에 따라 소지하고 있다가 합창제 당일 사용할 수 있다. 유료 입장객 중 환불을 희망하는 관객은 전화로 즉시 환불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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