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남부 낮부터 평년 기온 회복…오전엔 추워요

[서울=뉴시스] 정병혁 기자 = 연일 영하권 추위가 찾아온  1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네거리에서 두꺼운 옷차림을 한 시민이 이동하고 있다. 2023.12.01. [email protected]

[수원=뉴시스] 양효원 기자 = 4일 경기남부는 낮부터 포근한 날씨를 보이겠다.

수도권기상청에 따르면 이날은 남해상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 영향을 받다가 그 가장자리에 들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수원 영하 3도 등 영하 7~0도, 낮 최고기온은 수원 9도 등 6~9도다.

당분간 아침 기온이 영하권으로 내려가고 바람도 약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 춥겠다.

낮부터는 평년 기온을 회복하겠다.

하늘은 대체로 맑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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