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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핵융합에너지연, 핵융합 기술사업 활성화 협약

등록 2023.12.06 13:4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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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융합산업 육성 지원체계 구축과 기술개발 등 공동노력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이석봉(가운데) 대전시 경제과학부시장이 6일 신세계백화점 D-유니콘라운지에서 유석재(왼쪽) 한국핵융합에너지연구원장, 김우연 대전테크노파크 원장과 '핵융합 분야 기술사업화 활성화'를 위한 협약을 맺고 있다. (사진= 대전시 제공) 2023.12.0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이석봉(가운데) 대전시 경제과학부시장이 6일 신세계백화점 D-유니콘라운지에서 유석재(왼쪽) 한국핵융합에너지연구원장, 김우연 대전테크노파크 원장과 '핵융합 분야 기술사업화 활성화'를 위한 협약을 맺고 있다. (사진= 대전시 제공) 2023.12.06.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시는 6일 유성구 도룡동 신세계백화점 D-유니콘라운지에서 국핵융합에너지연구원, 대전테크노파크와 '핵융합 분야 기술 사업 활성화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각 기관은 핵융합산업 육성 지원체계 구축과 기술개발, 사업화를 위한 공동연구, 산업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기반시설 조성, 혁신기업 육성을 위해 협력한다.

시는 협약을 계기로 내년부터 대전 유망 핵융합 패밀리 기업을 선정해 집중 지원하고, 향후 사업 규모를 늘려 핵융합산업을 지역 주력산업으로 육성해 나갈 계획이다.

이석봉 경제과학부시장은 “핵융합 분야를 지역 주력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산·학·연과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중소·중견기업의 매출 증대, 고용 확대 등에 힘쓰겠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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