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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세 아빠' 최성국, 24세 연하 아내 출산 앞두고 '오열'

등록 2023.12.16 00: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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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18일 오후10시 첫 방송되는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시즌2에서는 상견례를 시작으로 부모가 되는 날까지 최성국 부부가 지나온 '1년 2개월'의 여정이 소개된다. (사진=TV조선 제공) 2023.12.1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18일 오후10시 첫 방송되는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시즌2에서는 상견례를 시작으로 부모가 되는 날까지 최성국 부부가 지나온 '1년 2개월'의 여정이 소개된다. (사진=TV조선 제공) 2023.12.15.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강산 인턴 기자 = 배우 최성국이 아빠가 돼 돌아온다.

18일 오후 10시 첫 방송되는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시즌2에서는 첫 상견례부터 결혼 후 부모가 되는 날까지 최성국 부부의 지난 1년 2개월간의 여정이 소개된다.

앞서 '조선의 사랑꾼' 시즌2 제작진은 상견례 장면을 담은 영상을 공개했다. 당시 상견례를 위해 부산으로 가던 중 최성국은 '같은 개띠'라며 24세 띠동갑 연하 예비 아내를 처음 대중에게 소개했다.

이어 예비 아내의 부모님을 비롯한 가족들과 상견례를 치른 최성국은 "아버님이 질질 끌어서 좋을 것도 없으니 빨리 진행하자고 하신다"며 결혼 승낙 소식을 전했다.

이렇게 결혼에 골인한 최성국 부부에게 곧 새 생명이 찾아왔다. 아내와 함께 산부인과를 찾은 최성국은 젊은 아빠들 사이에서 "다들 너무 어리다"며 당황한 기색을 보였다. 또한 최성국 아내의 출산일에도 함께한 '조선의 사랑꾼' 시즌2 제작진의 카메라에는 출산 당일의 긴박한 모습도 담겼다.

해당 영상에서 최성국의 아내는 침대에 누워 조용히 눈물을 훔쳤다. 최성국은 미소를 잃고 흐느끼기 시작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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