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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세 연하♥' 함소원, 베트남 이민 근황…"딸 혜정 졸업, 많이 컸다"

등록 2023.12.19 09:2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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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함소원 딸. (사진=함소원 인스타그램 캡처) 2023.12.1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함소원 딸. (사진=함소원 인스타그램 캡처) 2023.12.19.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탤런트 함소원(47)이 베트남에서 거주 중인 근황을 공개했다.

함소원은 지난 18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학기 졸업 많이 컸다"라고 적었다. 함께 올린 영상에는 학기 졸업을 기념해 공연 중인 함소원 딸의 모습이 담겼다. 영상 속 함소원 딸은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빨간색 원피스를 입고 춤을 추고 있는 모습이다.

아울러 함소원은 "무대에서 내려오면 뽀뽀부터 해야지 그 생각만 했다. 이제 졸업 몇 번 더 하면 뽀뽀 못하게 할텐데 어떡하죠"라고 밝혔다. 또 "너 하루종일 안 놔주고 싶다"며 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함소원은 2017년 18세 연하의 중국인 남성 진화와 결혼했으며 이듬해 딸 혜정을 얻었다. TV조선 예능물 '아내의 맛'에서 결혼생활을 공개했으나, 2021년 3월 조작 논란이 불거지면서 방송 활동을 중단했다. 지난해 12월 함소원은 "이삿짐 싸느라 일주일 동안 정말 바빴다"며 해외로 떠난다고 밝혔다.
[서울=뉴시스] 탤런트 함소원이 베트남에서 거주 중인 근황을 공개했다. (사진=함소원 인스타그램 캡처) 2023.12.1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탤런트 함소원이 베트남에서 거주 중인 근황을 공개했다. (사진=함소원 인스타그램 캡처) 2023.12.19.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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