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과 동물, 지구가 행복한 비건(VEGAN) 크리스마스 [뉴시스Pic]

[서울=뉴시스] 김명원 기자 = 한국채식연합, 한국비건협회 회원들이 25일 서울 종로구 이순신동상 앞에서 인간과 동물 그리고 지구가 행복한 비건 크리스마스를 위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2023.12.25.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조성봉 김명원 기자 = 12월 25일 크리스마스 성탄절을 맞아, 인간과 동물 그리고 지구가 행복한 비건(VEGAN) 크리스마스를 위한 기자회견을 가졌다.참가자들은 “매년 세계적으로 약 1천억 마리의 동물들이 인간의 식탁에 오르기 위해 죽어 간다. 그리고 바다에 사는 약 3조 마리의 수생동물들이 역시 인간의 식탁에 오르기 위해 죽어 간다”고 지적했다.

또한 “오늘날 기후변화, 기후위기의 주범인 육식을 중단하고, 비건(VEGAN) 채식을 선택하는 것은 필수가 됐다. 도살과 전쟁으로 신음하는 지구를 구하기 위해서도, 비건(VEGAN) 채식으로 사랑과 평화의 지구를 만들어야 한다”고 촉구했다.

참가자들은 “우리 인간만이 아닌, 인간과 동물 그리고 하나뿐인 우리의 지구를 위한 비건(VEGAN) 크리스마스가 되기를 희망한다”며 산타복장을 입고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서울=뉴시스] 김명원 기자 = 한국채식연합, 한국비건협회 회원들이 25일 서울 종로구 이순신동상 앞에서 인간과 동물 그리고 지구가 행복한 비건 크리스마스를 위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2023.12.25.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김명원 기자 = 한국채식연합, 한국비건협회 회원들이 25일 서울 종로구 이순신동상 앞에서 인간과 동물 그리고 지구가 행복한 비건 크리스마스를 위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2023.12.25.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김명원 기자 = 한국채식연합, 한국비건협회 회원들이 25일 서울 종로구 이순신동상 앞에서 인간과 동물 그리고 지구가 행복한 비건 크리스마스를 위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2023.12.25.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김명원 기자 = 한국채식연합, 한국비건협회 회원들이 25일 서울 종로구 이순신동상 앞에서 인간과 동물 그리고 지구가 행복한 비건 크리스마스를 위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2023.12.25.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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