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유 오늘의 운세] 98년생 부진이라는 꼬리표가 떨어져요

등록 2024.02.20 00:00:00

2024년 2월 20일 화요일

[서울=뉴시스] 녹유(錄喩·김효성) 오늘의 운세

48년생 모난 돌이 정 맞는다. 납작 엎드리자.60년생 하늘을 날 것 같은 소식을 들어보자.72년생 외롭고 힘들었던 부진을 털어내자.84년생 풀 죽어 돌아섰던 꿈을 다시 하자.96년생 실패의 경험을 차곡차곡 쌓아가자.

49년생 재미와 감동 주는 걸음을 걸어보자.61년생 든든한 지원군이 곁을 지켜준다.73년생 흥겨운 웃음이 담장을 넘어간다.85년생 믿고 기다릴 수 있는 친구를 찾아가자.97년생 넉넉한 차이로 경쟁에서 이겨내자.

50년생 세상을 가진 듯한 표정이 그려진다.62년생 제대로 호사 덩실덩실 춤을 추자.74년생 답답했던 살림 숨통이 트여진다.86년생 눈물 샘 건드리는 감동이 밀려온다.98년생 부진이라는 꼬리표가 떨어진다.

51년생 속에 있던 불만은 밖으로 꺼내보자.63년생 식어있던 가슴이 뜨겁게 달궈진다.75년생 거짓이 아닐까, 의심 땅을 쳐야 한다.87년생 어려운 부탁에 고개가 숙여진다.99년생 겸손과 양해로 불이익을 막아내자.

52년생 웃자하는 농담에 장단을 맞춰주자.64년생 잔칫날 배탈 난다. 조심을 더해보자. 76년생 위기에서 기회로 반전에 성공한다.88년생 약해지는 마음 거짓이 다가선다.00년생 책에 없는 공부도 열심히 해야 한다.

53년생 조건 있는 거래 꼼꼼히 살펴보자.65년생 달라진 위상에도 근심만 기억하자.77년생 콩 한 쪽 나누는 이웃이 되어주자.89년생 끈기와 오기로 반대를 넘어서자.01년생 언제 오나 기다린 제안을 들어보자.

54년생 무모한 용기 수업료를 내야 한다.66년생 난감하고 피곤한 부탁이 들려온다.78년생 소소한 일상에 귀함을 지켜내자.90년생 깊은 뜻이 담겨진 선물을 받아보자.02년생 뭐라 하는 소리 음악으로 돌아보자.

55년생 청춘 기백으로 불가능에 도전하자.67년생 계산은 정확히 주고받아야 한다.79년생 만족스러운 거래 도장이 찍혀진다.91년생 냉정한 승부사 반드시 이겨내자.03년생 정직히 흘린 땀의 대가를 받아보자.

56년생 분명하다 싶어도 고민을 더해보자.68년생 뭔가 불안함은 시간에 의지하자.80년생 말보다는 행동 바쁘게 움직이자.92년생 나쁘거나 좋거나 한 우물을 파보자.04년생 날카로운 지적을 아프게 받아내자.

57년생 불필요한 절차 건너뛰고 생략하자.69년생 대단한 계획에 첫 삽을 들어보자.81년생 생각을 멈추는 단순함을 가져보자.93년생 닮고 싶은 스승 흉내라도 내보자.05년생 노력과 열정으로 정상을 향해 가자.

46년생 금의환향 축하 박수가 쏟아진다.58년생 흔들리는 유혹에 중심을 잡아내자.70년생 서로가 다른 처지 이해를 더해보자.82년생 가보지 않은 길도 씩씩히 가야 한다.94년생 최고다 자부심에 상처가 남겨진다.

47년생 새로운 변화에 용기백배 해보자.59년생 먼 나라 이야기 들은 척 만 척 해보자.71년생 썰렁했던 분위기 활기로 채워진다.83년생 누구 탓 변명 초라함만 더해진다.95년생 남다른 인연과 사랑을 속삭여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