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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소티 "국내 최초로 약국 용 생성형 AI 서비스 도입"

등록 2024.03.05 16:4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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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기업 플루닛과 MOU

[서울=뉴시스] 크레소티 로고. (사진=크레소티 제공) 2024.03.0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크레소티 로고. (사진=크레소티 제공) 2024.03.05.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송연주 기자 = 약국 IT업무에 생성형 AI 서비스가 도입된다.

지오영 그룹 자회사인 약국 의약품 결제시스템 기업 크레소티는 인공지능기업 플루닛과 약국 AI 상담센터 구축 및 인공지능 기반 혁신IT 서비스 도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국내 약국 현장에 생성형 AI 서비스가 도입되는 건 처음이다.

협약을 통해 도입하는 AI 워크센터는 24시간 365일 업무가 가능한 AI담당자를 생성하는 생성 AI 서비스다. 다양한 채널로 유입되는 대규모 상담에 대한 실시간 응대는 물론, 전화와 문자 대량 발송과 같은 기능도 갖추고 있다.

상담을 원하는 약사의 대기시간을 최소화할 뿐 아니라 365 약국 및 심야약국 등에 직원이 상주하지 않는 시간대에도 간단한 상담 및 사전 문제 접수 등이 가능하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크레소티 관계자는 "일선 약국의 상담 및 서비스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국내 최초로 AI 워크센터 서비스를 도입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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