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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 극복한 배드민턴 여제 안세영, 프랑스오픈 우승 [뉴시스Pic]

등록 2024.03.11 08:5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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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신화/뉴시스] 안세영(1위)이 10일(현지시각) 프랑스 파리의 포르트 드 라 샤펠 아레나에서 열린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슈퍼 750 프랑스 오픈 여자 단식 정상에 올라 트로피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안세영은 결승전에서 야마구치 아카네(2위·일본)에게 2-1(18-21 21-13 21-10) 역전승을 거두고 우승을 차지했다. 2024.03.11.

[파리=신화/뉴시스] 안세영(1위)이 10일(현지시각) 프랑스 파리의 포르트 드 라 샤펠 아레나에서 열린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슈퍼 750 프랑스 오픈 여자 단식 정상에 올라 트로피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안세영은 결승전에서 야마구치 아카네(2위·일본)에게 2-1(18-21 21-13 21-10) 역전승을 거두고 우승을 차지했다. 2024.03.11.


[서울=뉴시스]김진아 박대로 기자 = 배드민턴 간판 안세영(삼성생명)이 5년 만에 '프랑스오픈' 여자 단식 정상에 복귀했다.

여자 단식 세계 1위 안세영은 10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 포르트 드 라 샤펠 아레나에서 열린 대회 결승에서 세계 4위 야마구치 아카네(일본)를 게임 스코어 2-1(18-21 21-13 21-10)로 누르고 우승했다.

이로써 안세영은 2019년에 이어 이 대회에서 개인 통산 2번째 우승을 차지했다. 이 대회 여자 단식에서 우승한 선수는 김연자(1987년)와 황혜영(1988·1990년), 안세영 등 3명이다.

야마구치와 상대 전적에서 10승(12패)째를 챙긴 안세영은 프랑스 오픈 우승 횟수에서도 야마구치와 어깨를 나란히 했다. 전 세계 랭킹 1위인 야마구치는 2018년과 2021년 프랑스 오픈에서 정상에 오른 바 있다.

[서울=뉴시스] 김근수 기자 = 안세영이 11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세계배드민턴연맹(BWF) 드투어 슈퍼 750 프랑스 오픈 여자 단식 결승에서 야마구치 아카네(일본)를 상대로 경기를 치르고 있다. (사진=대한배드민턴협회 제공) 2024.03.1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김근수 기자 = 안세영이 11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세계배드민턴연맹(BWF) 드투어 슈퍼 750 프랑스 오픈 여자 단식 결승에서 야마구치 아카네(일본)를 상대로 경기를 치르고 있다. (사진=대한배드민턴협회 제공) 2024.03.11.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파리=신화/뉴시스] 안세영(1위)이 10일(현지시각) 프랑스 파리의 포르트 드 라 샤펠 아레나에서 열린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슈퍼 750 프랑스 오픈 여자 단식 결승전에서 야마구치 아카네(2위·일본)와 경기하고 있다. 안세영이 2-1(18-21 21-13 21-10)로 역전승을 거두고 우승을 차지했다. 2024.03.11.

[파리=신화/뉴시스] 안세영(1위)이 10일(현지시각) 프랑스 파리의 포르트 드 라 샤펠 아레나에서 열린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슈퍼 750 프랑스 오픈 여자 단식 결승전에서 야마구치 아카네(2위·일본)와 경기하고 있다. 안세영이 2-1(18-21 21-13 21-10)로 역전승을 거두고 우승을 차지했다. 2024.03.11.


[서울=뉴시스] 김근수 기자 = 안세영이 11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세계배드민턴연맹(BWF) 드투어 슈퍼 750 프랑스 오픈 여자 단식 결승에서 야마구치 아카네(일본)를 2대1로 승리를 거둔 뒤 기뻐하고 있다. (사진=대한배드민턴협회 제공) 2024.03.1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김근수 기자 = 안세영이 11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세계배드민턴연맹(BWF) 드투어 슈퍼 750 프랑스 오픈 여자 단식 결승에서 야마구치 아카네(일본)를 2대1로 승리를 거둔 뒤 기뻐하고 있다. (사진=대한배드민턴협회 제공) 2024.03.11.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김근수 기자 = 안세영이 11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세계배드민턴연맹(BWF) 드투어 슈퍼 750 프랑스 오픈 여자 단식 결승에서 야마구치 아카네(일본)를 2대1로 승리를 거둔 뒤 기뻐하고 있다. (사진=대한배드민턴협회 제공) 2024.03.1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김근수 기자 = 안세영이 11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세계배드민턴연맹(BWF) 드투어 슈퍼 750 프랑스 오픈 여자 단식 결승에서 야마구치 아카네(일본)를 2대1로 승리를 거둔 뒤 기뻐하고 있다. (사진=대한배드민턴협회 제공) 2024.03.11.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파리=신화/뉴시스] 안세영(1위, 오른쪽)이 10일(현지시각) 프랑스 파리의 포르트 드 라 샤펠 아레나에서 열린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슈퍼 750 프랑스 오픈 여자 단식 정상에 올라 준우승한 야마구치 아카네(2위·일본)와 기념 촬영하고 있다. 안세영은 결승전에서 야마구치에게 2-1(18-21 21-13 21-10) 역전승을 거두고 우승을 차지했다. 2024.03.11.

[파리=신화/뉴시스] 안세영(1위, 오른쪽)이 10일(현지시각) 프랑스 파리의 포르트 드 라 샤펠 아레나에서 열린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슈퍼 750 프랑스 오픈 여자 단식 정상에 올라 준우승한 야마구치 아카네(2위·일본)와 기념 촬영하고 있다. 안세영은 결승전에서 야마구치에게 2-1(18-21 21-13 21-10) 역전승을 거두고 우승을 차지했다. 2024.03.11.


[파리=신화/뉴시스] 안세영(1위)이 10일(현지시각) 프랑스 파리의 포르트 드 라 샤펠 아레나에서 열린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슈퍼 750 프랑스 오픈 여자 단식 정상에 올라 트로피에 입 맞추고 있다. 안세영은 결승전에서 야마구치 아카네(2위·일본)에게 2-1(18-21 21-13 21-10) 역전승을 거두고 우승을 차지했다. 2024.03.11.

[파리=신화/뉴시스] 안세영(1위)이 10일(현지시각) 프랑스 파리의 포르트 드 라 샤펠 아레나에서 열린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슈퍼 750 프랑스 오픈 여자 단식 정상에 올라 트로피에 입 맞추고 있다. 안세영은 결승전에서 야마구치 아카네(2위·일본)에게 2-1(18-21 21-13 21-10) 역전승을 거두고 우승을 차지했다. 2024.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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