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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웨이 임직원들, 물의 날 맞아 ‘블루워터 지킴이’ 진행

등록 2024.03.22 15:0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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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생활 속 물 절약·수자원 보호

[서울=뉴시스]코웨이, 세계 물의 날 맞아 임직원 참여 '블루워터 지킴이 챌린지' 진행.(사진=코웨이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코웨이, 세계 물의 날 맞아 임직원 참여 '블루워터 지킴이 챌린지' 진행.(사진=코웨이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권혁진 기자 = 코웨이가 '세계 물의 날'을 맞아 임직원과 함께 일상생활 속 물 환경 보호 캠페인을 펼쳤다고 22일 전했다.

매년 3월22일인 세계 물의 날은 물 부족과 수질 오염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물의 소중함을 되새기기 위해 유엔(UN)이 제정했다.

코웨이 블루워터 지킴이 챌린지는 ESG 환경 경영의 일환으로, 임직원들이 실생활 속에서 물을 절약하고 수자원 보호에 동참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코웨이는 이번 캠페인에서 ▲양치 시 물컵 사용 ▲설거지 시 설거지통 활용 ▲세탁물 모아 한번에 빨래 ▲손 씻을 때 수도꼭지 잠근 채 비누칠 등 손쉽게 실천할 수 있는 활동을 독려하며 깨끗한 물의 소중함을 전했다.

코웨이는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수자원 보호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친환경 활동을 전개하며 깨끗한 물의 가치를 나누고 사회적 공감대를 넓혀나가겠다"고 말했다.

코웨이는 물과 공기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환경 보호 문화를 확산하고자 ▲강변과 바닷가를 산책하며 쓰레기를 줍는 ‘리버 플로깅’ ▲초등학교에 공기정화식물을 기부하고 환경교육 참여 학생수만큼 멸종위기식물을 식재하는 ‘청정학교 교실숲’ 조성 프로젝트 ▲하천 수질 정화를 위한 ‘EM흙공 던지기’ 등 고객과 임직원이 함께하는 캠페인을 지속 진행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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