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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진단 후 첫 공식 석상 나선 찰스 3세 영국 국왕 [뉴시스Pic]

등록 2024.04.01 10:3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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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AP/뉴시스] 찰스 3세 영국 국왕이 지난달 31일(현지시각) 런던 인근에 위치한 윈저성 성 세인트 조지 예배당에서 열린 왕실 부활절 예배에 참석하며 손인사를 하고 있다. 2024.04.01.

[런던=AP/뉴시스] 찰스 3세 영국 국왕이 지난달 31일(현지시각) 런던 인근에 위치한 윈저성 성 세인트 조지 예배당에서 열린 왕실 부활절 예배에 참석하며 손인사를 하고 있다. 2024.04.01.


[서울=뉴시스] 류현주 기자 = 영국 국왕 찰스 3세가 암 진단을 받은 뒤 처음으로 공식 석상에 모습을 드러냈다.

지난달 31일(현지시각) AP통신에 따르면 찰스 3세 국왕은 카밀라 왕비와 함께 런던 인근 윈저성 성 세인트 조지 예배당에서 열린 부활절 예배에 참석했다.

검은색 코트와 파란색 넥타이 차림을 한 찰스 3세는 예배당 인근에 모인 시민들과 밝은 모습으로 인사를 나눴다. 지난 2월 암 진단을 받은 찰스 3세는 공개 일정을 임시 중단하고 치료를 받아오고 있었다.

영국 언론은 찰스 3세가 부활절 예배 행사 참석을 시작으로 공개 석상에 모습을 드러내는 횟수를 점차 늘릴 것이라고 보도했다.

찰스 3세는 지난달 전립선 비대증 치료를 받던 중 암 진단을 받았다. 정확히 어떤 형태의 암에 걸렸는지는 알려지지 않았으며, 전립선 비대증과는 관련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런던=AP/뉴시스] 찰스 3세 영국 국왕이 지난달 31일(현지시각) 런던 인근에 위치한 윈저성 성 세인트 조지 예배당에서 열린 왕실 부활절 예배에 참석하며 시민들과 인사하고 있다. 2024.04.01.

[런던=AP/뉴시스] 찰스 3세 영국 국왕이 지난달 31일(현지시각) 런던 인근에 위치한 윈저성 성 세인트 조지 예배당에서 열린 왕실 부활절 예배에 참석하며 시민들과 인사하고 있다. 2024.04.01.


[런던=AP/뉴시스] 찰스 3세 영국 국왕과 카밀라 왕비가 지난달 31일(현지시각) 런던 인근에 위치한 윈저성 성 세인트 조지 예배당에서 열린 왕실 부활절 예배에 참석하며 손인사를 하고 있다. 2024.04.01.

[런던=AP/뉴시스] 찰스 3세 영국 국왕과 카밀라 왕비가 지난달 31일(현지시각) 런던 인근에 위치한 윈저성 성 세인트 조지 예배당에서 열린 왕실 부활절 예배에 참석하며 손인사를 하고 있다. 2024.04.01.


[런던=AP/뉴시스] 찰스 3세 영국 국왕과 카밀라 왕비가 지난달 31일(현지시각) 런던 인근에 위치한 윈저성 성 세인트 조지 예배당에서 열린 왕실 부활절 예배에 참석하며 손인사를 하고 있다. 2024.04.01.

[런던=AP/뉴시스] 찰스 3세 영국 국왕과 카밀라 왕비가 지난달 31일(현지시각) 런던 인근에 위치한 윈저성 성 세인트 조지 예배당에서 열린 왕실 부활절 예배에 참석하며 손인사를 하고 있다. 2024.04.01.


[런던=AP/뉴시스] 찰스 3세 영국 국왕과 카밀라 왕비가 지난달 31일(현지시각) 런던 인근에 위치한 윈저성 성 세인트 조지 예배당에서 열린 왕실 부활절 예배 참석 후 차량으로 이동하고 있다. 2024.04.01.

[런던=AP/뉴시스] 찰스 3세 영국 국왕과 카밀라 왕비가 지난달 31일(현지시각) 런던 인근에 위치한 윈저성 성 세인트 조지 예배당에서 열린 왕실 부활절 예배 참석 후 차량으로 이동하고 있다. 2024.04.01.


[런던=AP/뉴시스] 찰스 3세 영국 국왕이 지난달 31일(현지시각) 런던 인근에 위치한 윈저성 성 세인트 조지 예배당에서 열린 왕실 부활절 예배에 참석한 뒤 차량으로 이동하고 있다. 2024.04.01.

[런던=AP/뉴시스] 찰스 3세 영국 국왕이 지난달 31일(현지시각) 런던 인근에 위치한 윈저성 성 세인트 조지 예배당에서 열린 왕실 부활절 예배에 참석한 뒤 차량으로 이동하고 있다. 2024.04.01.


[런던=AP/뉴시스] 찰스 3세 영국 국왕과 카밀라 왕비가 지난달 31일(현지시각) 런던 인근에 위치한 윈저성 성 세인트 조지 예배당에서 열린 왕실 부활절 예배 참석 후 차량으로 이동하고 있다. 2024.04.01.

[런던=AP/뉴시스] 찰스 3세 영국 국왕과 카밀라 왕비가 지난달 31일(현지시각) 런던 인근에 위치한 윈저성 성 세인트 조지 예배당에서 열린 왕실 부활절 예배 참석 후 차량으로 이동하고 있다. 2024.04.01.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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