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봄 들어 가장 따뜻한 날씨… 일부 지역 낮 최고기온 20도 넘어 [뉴시스Pic]
[과천=뉴시스] 홍효식 기자 = 낮 최고기온이 24도까지 오르면서 올봄 가장 따뜻한 날씨를 보인 2일 경기도 과천시 서울대공원을 찾은 방문객들이 양산을 쓰고 산책하고 있다. 2024.04.02.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류현주 기자 = 올 봄 들어 가장 따뜻한 날씨를 보인 2일 서울과 남부지방의 낮 기온이 20도를 넘어섰다.
이날 기상청에 따르면 주요 지역 낮 최고기온이 서울 23도, 인천 19도, 수원 23도, 춘천 23도, 강릉 17도, 청주 24도, 대전 24도, 전주 24도, 광주 22도, 대구 24도, 부산 20도, 제주 20도로 나타났다.
평년을 크게 웃도는 날씨와 뜨거운 햇볕에 더위를 느낀 시민들은 외투를 벗고 가벼운 옷차림으로 산책을 했다.
기상청의 자외선 실황지수에 따르면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자외선 지수가 보통 수준(3~6)으로 측정됐다. 자외선 지수가 보통일 경우 모자와 선글라스, 자외선 차단제를 발라야 한다.
[서울=뉴시스] 김진아 기자 = 2일 서울 서초역 네거리 횡단보도에 설치된 '서리풀원두막' 아래에서 시민들이 햇볕을 피하고 있다. 2024.04.02.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김진아 기자 = 2일 서울 서초역 네거리 횡단보도에 설치된 '서리풀원두막' 아래에서 시민들이 햇볕을 피하고 있다. 2024.04.02.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김진아 기자 = 2일 서울 서초역 네거리 횡단보도에 설치된 '서리풀원두막' 아래에서 시민들이 햇볕을 피하고 있다. 2024.04.02. [email protected]
[과천=뉴시스] 홍효식 기자 = 낮 최고기온이 24도까지 오르면서 올봄 가장 따뜻한 날씨를 보인 2일 경기도 과천시 서울대공원을 찾은 외국인이 반바지와 반팔을 입고 산책하고 있다. 2024.04.02. [email protected]
[과천=뉴시스] 홍효식 기자 = 낮 최고기온이 24도까지 오르면서 올봄 가장 따뜻한 날씨를 보인 2일 경기도 과천시 서울대공원을 찾은 방문객들이 선캡과 양산을 쓰고 산책하고 있다. 2024.04.02. [email protected]
[과천=뉴시스] 홍효식 기자 = 낮 최고기온이 24도까지 오르면서 올봄 가장 따뜻한 날씨를 보인 2일 경기도 과천시 서울대공원에서 방문객이 외투를 벗고 산택하고 있다. 2024.04.02. [email protected]
[과천=뉴시스] 홍효식 기자 = 낮 최고기온이 24도까지 오르면서 올봄 가장 따뜻한 날씨를 보인 2일 경기도 과천시 서울대공원을 찾은 방문객들이 입장하고 있다. 2024.04.02. [email protected]
[과천=뉴시스] 홍효식 기자 = 낮 최고기온이 24도까지 오르면서 올봄 가장 따뜻한 날씨를 보인 2일 경기도 과천시 서울대공원에서 반팔을 입은 한 방문객이 선캡을 들고 산책하고 있다. 2024.04.02.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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