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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정 민주당 이언주 "5대 실정 진상규명·책임자 처벌"

등록 2024.04.11 02:42:31수정 2024.04.11 02:5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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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생·경제 살리고, 국민을 지키는 국회 만들겠다"

용인정 민주당 이언주 "5대 실정 진상규명·책임자 처벌"


[용인=뉴시스] 이준구 기자 = 더불어민주당 용인시정 이언주 당선자는 11일 "이번 선거는 주권자의 준엄한 심판의 결과이고, 개인 이언주의 승리가 아닌 대한민국 국민과 용인시민의 승리"라고 말했다.

이어 선거운동 중에 "나라 망해가는 꼴을 더 이상 두고 볼 수 없다며 눈시울을 붉힌 분들을 잊지 못한다. 국민들의 간절한 목소리를 잊지 않겠다"며 "더 굳건하고 결연한 자세로 국민께서 주신 선택을 받들겠다"고 했다.

제22대 국회는 모든 비정상을 정상으로 되돌리는 '재건국회'가 될 것으로 전망하는 이 당선자는 무너진 민생·경제를 살리고, 국민을 지키는 국회를 만들겠다는 포부도 밝혔다.

이언주 당선자는 "강한 야당의 굳건한 힘으로 후퇴한 민주주의를 바로 세우고, 검찰독재 정권의 폭주를 저지하겠다. 현 정부의 5대 실정에 대한 철저한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을 반드시 해내겠다"며 "국민이 주인인 나라,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을 되돌려 드리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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