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벚꽃” 경주 불국사 아래 겹벚꽃 명소 북적…주말 절정
![경주 불국사 겹벚꽃단지](https://image.newsis.com/2024/04/18/NISI20240418_0001529690_web.jpg?rnd=20240418113039)
경주 불국사 겹벚꽃단지
18일 불국사 공영주차장 인근 3만㎡에 펼쳐진 300여 그루의 겹벚꽃단지가 만개하면서 최상의 포토존이 되고 있다.
친구, 연인, 가족 등이 꽃밭에 자리를 깔고 함께 간식을 먹거나 작품사진을 찍는 등 평일에도 불구하고 일대가 북적인다.
경관등을 따라 조성된 산책로를 걸으면 흐드러진 벚꽃잎이 화려한 봄날을 선사한다.
경주시는 오는 주말 벚꽃이 활짝 피면서 방문객이 넘쳐날 것을 예상하고 교통대책 마련에 나섰다.
![경주 불국사 겹벚꽃단지](https://image.newsis.com/2024/04/18/NISI20240418_0001529693_web.jpg?rnd=20240418113115)
경주 불국사 겹벚꽃단지
경주시 관계자는 “다시 봄꽃을 만끽하려는 시민과 관광객의 안전을 위해 사전대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