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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앤오프, 앙코르 라이브 화제…'엠카' 추가 활동 결정

등록 2024.04.24 14: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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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그룹 '온앤오프'. (사진=알비더블유, WM엔터테인먼트 제공) 2024.04.2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그룹 '온앤오프'. (사진=알비더블유, WM엔터테인먼트 제공) 2024.04.24.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박결 인턴 기자 = 그룹 '온앤오프 (ONF)'가 추가 활동을 결정했다.

24일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는 "온앤오프의 공식활동은 2주간으로 예정됐으나 많은 팬들의 요청으로 금주 엠넷(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한번 더 무대를 보여 드리기로 결정했다"고 전했다.

지난 8일 미니 8집 앨범 '뷰티풀 섀도(BEAUTIFUL SHADOW)'를 발매한 온앤오프는 타이틀곡 '바이 마이 몬스터(Bye My Monster)'로 활동에 나섰다.

특히 지난 16일 방송된 SBS M, SBS FiL '더쇼'에서 1위에 오른 후 진행된 앙코르 라이브 무대는 많은 K-팝 팬들 사이에 회자되고 있다. 미국 한류매체 '코리아부'는 "이렇게 완벽한 그룹은 오랜만이다(It's been so long since I've seen such a perfect group)"라는 평을 남겼다.

또한 온앤오프의 음악방송 무대와 여러 라이브 퍼포먼스 콘텐츠들이 동시에 주목받으며 '더쇼' 이후 지난 19일 결방된 KBS 2TV '뮤직뱅크'에서는 3위, MBC '쇼! 음악중심'에서는 2위에 올랐다.

한편 온앤오프의 무대는 오는 25일 오후 6시 방송되는 엠넷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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