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서울대 입학사정관과 상담을'…전북교육청, 2일 행사 개최

등록 2024.05.01 14:24:54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뉴시스DB)

[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뉴시스DB)

[전주=뉴시스] 윤난슬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오는 2일 창조나래 별관 시청각실과 2층 강당에서 학생·학부모·교사를 대상으로 '서울대 입학사정관과의 만남' 행사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학생부종합전형의 평가 방식에 대해 교육 수요자와 교사에게 정확한 정보를 안내하기 위해 마련됐다.

학생·학부모 설명회는 도교육청 창조나래 별관 시청각실에서는 진행한다. 서울대 입학사정관이 입시의 변화와 학생부종합전형 평가 방법 등 구체적인 입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 도교육청 2층 강당에서는 교사 연수가 이뤄진다. 도내 교사들이 사전에 문의한 질문지를 바탕으로 답변하는 형식으로 운영함으로써 학생부종합전형 지도의 방향을 안내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 서울대는 2023학년도 입시부터 정시 수능 전형에서 교과 평가를 처음으로 도입하는 등 변화하는 대입제도를 선도하고 있다.
 
유효선 중등교육과장은 "올해는 다양한 대학 사정관과의 만남 기회를 더욱 확대함으로써 우리 지역 학생들에게 맞춤형 대입 정보를 제공하려고 한다"면서 "대학과 함께하는 설명회와 교사 연수가 변화하는 대입제도를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