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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설공단, 올해 두 번째 직원 공채…총 41명 채용

등록 2024.05.01 16:38:35수정 2024.05.01 18:2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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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전주시설공단 본부가 위치한 화산체육공원 전경.(사진=전주시설공단 제공)

[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전주시설공단 본부가 위치한 화산체육공원 전경.(사진=전주시설공단 제공)

[전주=뉴시스] 윤난슬 기자 = 전북 전주시설관리공단은 '2024년 제2회 경력경쟁 및 공개경쟁 직원 채용계획'을 1일 발표했다.

공단은 이번 공채를 통해 총 41명의 정규직을 채용할 예정이다.

직종별로 ▲일반직 행정 6명·행정(기록물) 1명 ▲기술직 소방·전산·정비·건축·기계·전기 각 1명 ▲운영직 사무 안내 5명·체육지도자(수영) 2명·안전관리자(수영 6명, 암벽·인라인 1명) 8명 ▲운전원(이지콜 택시 6명·마을버스 4명) 10명 ▲잔디관리 1명 ▲광고물 관리 1명이다.

공단은 지역 인재 채용을 위해 응시자 거주지를 전주시로 제한했다.

단 지난 공채에서 응시 인원이 채용 인원에 미달한 행정(기록물) 1명과 안전관리자(인라인) 1명, 운전원(마을버스) 4명은 지역 제한을 전북특별자치도로 확대했다.

마을버스 운전원은 1년 이상의 버스 운행 경력이 있어야 한다.

또 고졸 인재 채용 활성화를 위해 운영직 사무 안내 1명과 안전관리자(수영) 1명, 운전원(이지콜 택시) 1명을 고졸 인재로 채용한다.

이날 채용공고를 시작으로 이달 14일부터 21일까지 8일간 응시원서 접수를 진행하고, 서류 합격자를 대상으로 6월 1일 인성 검사 및 필기시험을 실시하는 등 채용 절차가 진행된다.

응시원서는 공단 채용 사이트(https://jjss.jobnlab.co.kr)를 통해 온라인으로만 접수한다.

구대식 이사장은 "직렬별 특성에 맞는 인성과 능력을 두루 갖춘 지역의 인재 여러분의 많은 지원과 관심을 부탁드린다"면서 "공단 운영의 효율성과 지역 상생의 공익적 가치를 두루 검토해 앞으로도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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