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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日 총선에 "한일관계 미래지향적 발전할 수 있어"

등록 2026.02.09 21:29:02수정 2026.02.09 21:5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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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AP/뉴시스] 사나에 다카이치 일본 총리가 8일 도쿄 자민당 당사에서 중의원(하원) 선거에서 승리한 후보들의 이름을 표시하는 핀을 꽂으며 활짝 웃고 있다. 자민당은 이번 선거에서 단일 정당으로는 전후 처음으로 개헌발의선(310석)을 넘긴 316석을 차지하는 역사적인 압승을 거뒀다. 일본유신회까지 합하면 연립여당은 무려 352석을 확보했다. 2026.02.09.

[도쿄=AP/뉴시스] 사나에 다카이치 일본 총리가 8일 도쿄 자민당 당사에서 중의원(하원) 선거에서 승리한 후보들의 이름을 표시하는 핀을 꽂으며 활짝 웃고 있다. 자민당은 이번 선거에서 단일 정당으로는 전후 처음으로 개헌발의선(310석)을 넘긴 316석을 차지하는 역사적인 압승을 거뒀다. 일본유신회까지 합하면 연립여당은 무려 352석을 확보했다. 2026.02.09.


[서울=뉴시스] 유자비 기자 = 외교부는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의 중의원 해산으로 치러진 전날 중의원 선거에서 자민당이 압승한 것과 관련, "일본 국내 정국 변동과 관계없이 한일관계가 계속 미래지향적으로 발전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라고 9일 밝혔다.

외교부 당국자는 이날 "한일관계의 미래지향적 안정적 발전 방향에 대해서는 양국 간 광범위한 공감대가 있다"라며 이같이 밝혔다.

앞서 전날 열린 일본 중의원(하원) 선거에서는 다카이치 총리가 이끄는 집권 자민당이 전체 465석의 3분의 2인 310석이 넘는 316석을 확보해 단독으로 개헌 발의선인 310석을 넘기는 압승을 거뒀다.

단일 정당이 개헌선을 넘긴 것은 전후 처음이다. 일본의 우경화에 대한 우려가 나오고 있지만 대체로 전문가들 사이에선 한일관계가 기존의 협력 기조를 이어갈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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