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유산위] 李 대통령이 꺼낸 ‘김구의 문화강국’…세계유산으로 잇는다
등록 2026.07.20 09:00:00수정 2026.07.20 09:06:24
'세계유산 거버넌스와 문화강국 실현'
1분과·2분과서 주제발표 3건과 토론
국가유산청 누리소통망 생중계 진행
![[부산=뉴시스] 백범 김구 탄생 150주년 기념 공동 국제학술대회 홍보물 (사진=국가유산청 제공) 2026.07.20. photo@new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7/19/NISI20260719_0002189845_web.jpg?rnd=20260719232316)
[부산=뉴시스] 백범 김구 탄생 150주년 기념 공동 국제학술대회 홍보물 (사진=국가유산청 제공) 2026.07.20.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한이재 기자 = 제48차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 개막식에서 이재명 대통령이 강조한 백범 김구의 '문화강국' 비전을 세계유산과 국가유산 정책의 관점에서 되짚는 국제학술대회가 열린다.
국가유산청은 한국정책학회와 함께 20일 오후 1시부터 부산 벡스코 컨벤션홀에서 '세계유산 거버넌스와 문화강국 실현: 백범 김구의 문화강국 비전과 정책 방향'을 주제로 공동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한다고 이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지난 18일 세계유산위원회 개막식에서 김구가 남긴 "오직 한없이 가지고 싶은 것은 높은 문화의 힘"이라는 말을 인용하며 문화의 힘으로 세계와 연대하는 대한민국의 역할을 강조했다.
이번 학술대회는 김구의 문화강국 구상을 국가유산 정책의 관점에서 재조명하고, 세계유산을 매개로 인류의 평화와 공동 번영에 기여할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학술대회는 두 개 분과로 나뉘어 진행된다.
이석환 한국정책학회장의 개회사와 허민 국가유산청장의 환영사에 이어 오후 1시 1분과, 오후 6시 2분과가 진행된다.
1분과에서는 박광국 가톨릭대 명예교수가 '미래유산국가전략'을 주제로 정신문화와 인공지능(AI)을 결합한 유산 정책의 전환 방향을 발표한다. 배수호 성균관대 교수와 황석준 국립공주대 교수, 김동연 한국문화관광연구원 연구위원, 우카시 포템파 스페이시아 AI 창립자 등이 토론에 참여한다.
2분과는 정준호 전북대 교수의 '김구의 문화가치와 정책적 유산', 최보근 국가유산청 차장의 '문화강국의 꿈, 국가유산 정책으로 이어지다: 김구의 문화비전으로 보는 K-헤리티지' 발표가 포함됐다.
이어 이승혁 성균관대 교수와 채경진 국가유산정책연구원 정책연구실장, 이동규 동아대 교수, 김연희 국민대 교수, 김철연 가톨릭관동대 교수, 구첸첸 유한대 교수가 토론한다.
학술대회는 국가유산청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