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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수 "황정민 선배만 피해…떳떳하면 신분 공개하라"

등록 2026.08.09 11:30:00

한정수 "황정민 선배만 피해…떳떳하면 신분 공개하라"


[서울=뉴시스] 손정빈 기자 = 배우 한정수가 황정민 사생활 의혹을 두고 "너무 불공정한 게임"이라며 폭로자를 향해 떳떳하면 신분을 공개하라고 했다.

한정수는 8일 인스타그램에 "이건 너무 불공정한 게임이다. 피해를 받는 건 100% 황정민 선배 뿐이다"고 말했다.

또 "떳떳하다면 폭로자는 뒤에 숨지 말고 신분을 전부 오픈하고 나서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정수는 "사실 대부분 경우가 이러하다. 결국 결과가 나오더라도 피해를 입는 쪽은 얼굴이 알려진 쪽 뿐이다. 너무나 억울하고 화가 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연예인은 호구"라고 했다.

황정민은 최근 한 여성과 사생활 논란에 휩싸인 상태다. 이 여성은 황정민과 교제했다고 주장하는 반면 황정민은 스토킹 피해를 당했다고 맞서고 있다.

이 여성이 지난달 말부터 황정민 관련 폭로를 이어가자 황정민 측은 "지속적으로 괴롭힌 스토킹 범죄 피의자다. 황정민은 해당 작성자를 형사 고소했고, 법원은 피의자에 대해 3차례 접근금지 등의 잠정조치를 부과했다. 이후 스토킹 혐의를 인정해 벌금 300만원의 약식명령을 내렸다"고 말했다.

다만 여성은 약식명령에 불복, 정식 재판을 청구했다. 의정부지법 고양지원은 오는 11일 스토킹처벌법 위반 등 혐의 결심 공판을 연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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