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숲에 가려진 주택
【순천=뉴시스】류형근 기자 = 유벙언(73) 전 세모그룹 일가를 추적하고 있는 수사팀이 31일 오후 구원파 교회로 활용됐을 것으로 추정되는 전남 순천시 서면의 한 농가를 수색했다. 수사관이 수색을 벌인 곳은 유 전 회장이 은신했던 곳으로 추정되는 송치재 별장에서 4~5㎞정도 떨어져있다. 마을 주민들은 "5년전까지 사람들이 모여 찬송가와 기도를 했다"고 밝혔다. 2014.05.31.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