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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념하는 1사단 장병들

등록 2015.05.04 13:18:40수정 2016.12.30 09:4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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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뉴시스】조수정 기자 = 개성 송악산 5.4 전투 육탄 10용사 제66주기 추도식이 엄수된 4일 오전 경기 파주시 통일공원에서 육군 1사단 장병들이 용사들의 넋을 기리며 묵념하고 있다.

 송악산 5.4전투는 한국전쟁 발발 직전인 1949년 5월 3일 북한군의 개성 송악산 기습 공격에 하루 뒤인 4일 육군 보병 1사단 서부덕 이승상사, 박창근 이등중사, 박평서, 황금재, 윤옥춘, 윤승원, 김종해, 이희복, 양용순, 오제용 하사 등 10명의 용사가 폭탄을 안고 적진에 뛰어들어 4개 고지를 모두 탈환한 국지적 전투로 10용사 모두 현장에서 전사했다. 2015.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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